어디 가든지 무엇을 하나 남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무엇을 하나 남겨야

『자르딘은 원초지입니다. 창조물 자체가 종합적으로 하나의 박물관같이 모여 있는 원초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 지역입니다.』

박물관을 만들어요. ‘팔도강산에 살던 사람은 자기 고향 물건을 수습해 가지고 여기에다가 전시해라!’ 할 수 있는 명령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 잡아오지 못하면 사 가지고 오라구요. 그 부락에 자기 이름이 빠지게 되면 뭐가 되겠어요?

요전에 대전에 무슨 성씨 공원이 생겼다나? 그렇지요?「예.」그런데 문 씨는 공원 장소가 없기 때문에 빠졌다는데, 거기에 관광 왔던 학생들이 왜 문 씨는 빠졌느냐고 하면서 ‘문 씨, 문 총재는 어디 갔나?’ 그런다고 해서 대번에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전에 와서 ‘거기 비석 뒤에다가 선생님의 역사를 새기고, 그 다음에 남평 문 씨 본관 이름을 글을 써서 박아야 할 텐데 선생님이 와서 써 주소.’ 그러더라구요.

문용현!「안 왔습니다.」어디 갔어?「중국 갔습니다, 아버님.」중국 갔어? 바쁘구만. 그래서 ‘내가 써 줄게.’ 이랬어요. 가기 전에 써 주려고 그랬더니 써 주지 못할지 모르겠구만. 중국 갔으면 언제 돌아오겠나? 빠지면 어떻게 돼요? 후손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우리 아비, 할머니가 무엇을 해먹었다는데 이름도 없구만.’ 하면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도적질하다가 쫓겨났구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 아, 물어 보잖아?「그렇습니다.」‘잘못해서 이름이 없어졌구만.’ 그러지 잘해서 이름이 없다고 하겠어요?

전쟁 마당에 많이 참석한 사람들이 명장이 되고 출세를 하는 거예요. 건국시대에 누가 고생했느냐 할 때, 분야 분야에 있어서 대표적으로 총탄을 맞고 생사지권을 놓고 싸운 사람들이, 죽을 수 있었던 환경적 요건을, 그런 역사를 많이 남긴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제 건국 용사가 된다면, 나라가 되면 선생님이 진짜 누가 수고했는지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3년, 7년 조사해서 상을 줄지 몰라요. 그 상을 받을 때 믿음의 아들딸, 자기 말씀을 들어 가지고 감동 받은 사람들, 그 사람 이름을 중심삼고 찬동하는 사람은 천리 길을 멀다 하지 말고 가래떡이라도 한 상자 가지고 와서 축하회에 참석하라고 하면 참석할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암만 잘났더라도 하나도 없게 될 때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언덕을 올라가다가 예수님이 배가 고파서 무화과나무 열매를 따먹으러 찾아갔다가 말이에요, 나무는 잘생기고 푸른 잎이 나고 가지는 무성했지만 무화과나무 열매가 없게 될 때 저주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어디 가든지 무엇을 하나 남겨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