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니라 자연 앞에 맹세하고 선언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아니라 자연 앞에 맹세하고 선언했다

왕권 수립을 지금까지 지나가는 무엇으로 알고 있어요? 거지들이 봄이 되면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네. 풍따 풍따 풍따다!’ 하는 각설이 노래만도 못한 거예요, 이게? 심각한 거라구요. 그런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거리가 멀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비상한 극기훈련을 시키더라도 모가지가 떨어지지 않고 죽지 않게 되면 옮겨 줄지 모르는 그런 훈련 과정이 있을지 몰라요. 여기 왔던 사람들 돌아가지 못하고 다 형장 처리를 하면 어떡할 거예요? 자기 허리띠를 풀어서 목을 졸라 죽으라고 하면 어떡할 거예요?

남미에서 신앙자들이 모여 가지고 한꺼번에 자살도 하고 다 그랬지요?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신 한 몸이 아니라 일족이 그렇게 돼야 돼요. 일족을 산 제물로 바쳐 가지고 넘어가야 할 기반이 있다는 거예요. 일족이 피 흘려 망하더라도 그것을 하나님 앞에 몽땅 생축의 헌납을 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사람 같지도 않은 이것들을 데리고 뭘 하겠다고 생각하니…. 보따리 싸서 모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아직까지 우리 아들딸을 교육 못 했습니다. 요전에 현진이가 선생님 앞에 도망가는 것을 잡아다가 기합을 줘서 굴복시키는 것 봤어요?「예.」선생님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게 되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애원하던 성진 어머니를 내버리고 이 길을 찾아온 거예요. 부모부터 내버렸어요. 우리 어머니가 여장부라구요. 문중에 들어와서 혁명을 했어요. 남자들이 못 하는 것을 전부 다 해치웠다구요. 우리 어머니 사진을 보게 된다면 먹지 못해서 그렇지 미인이었어요, 미인. 세상에! 어머니 사진을 볼 때 그 모양이 하나도 없어요. 한 가지 아는 것은 이마에 있는 흠을 알아요, 흠을. 그걸 보고 알았어요.

이 길을 가려 오기에 한도 많았던 길이에요. 분하고 억울한 길이에요. 잊지 못할 어느 때 봤던 하늘의 그 구름과 모양까지도 지금 기억하고 있어요. ‘너희들은 잊지 말라. 흘러가는 물은 잊지 말라. 내가 여기에서 망국지종이 될 것이 아니다.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는다. 두고 봐라! 기필코 그 길을 이룰 것이다.’ 하나님보고 맹세하지 않았습니다. 자연보고 선언한 것입니다. 물을 보고, 태양 빛을 보고, 공기 보고, 땅을 보고 선언했어요. 그걸 못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원수가 됩니다. 저주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질짱구(질경이) 풀 한 포기도 밟을 수 없는 부끄러운 자리라는 거예요. 선언도 이루지 못하고 뭐 하러 살아요? 뭘 먹겠다고 그놈의 입으로 들어가요? 먹겠다고, 살겠다고 손이 날라 먹여요? 생각해 보라구요. 만물을 대해 선언한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하나 하나 할 테니 기다리라고 말이에요. 천년 역사에 하루 생활 가운데서 점을 치고 나오는 생활을 해 나온 선생님입니다.

4천년 역사를 40년에, 4년 동안에 닦아 나온 것입니다. 1997년부터지요? 7, 8, 9, 10, 4년 동안에 닦아 나온 거라구요. 쉴 사이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남쪽 나라에 갔다 왔다 하는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비행기를 산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이놈아! 빨리 가라, 이 녀석아!’ 한 것입니다. 바쁘다고 해서 시간을 단축시켰지 늦춰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 생활과 비교해 가지고 자기 자체를 평가하라고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