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못 하면 자기 가정이 피해를 받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책임을 못 하면 자기 가정이 피해를 받는다

자기들이 벌어 가지고 선생님을 도와야 되지요. 이번에 다 정리하는 거예요. 코디악도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빚진 것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윤태근!「예.」뭐 새로 임명했다는 누구인가? 주 뭣이? 주해성인가 뭔가, 이름이 좋아. 해성(혜성)이니까 왔다갔다하지. 집을 팔고 땅을 팔고, 자기 마음대로 팔 수 있어? 회개들 해야 돼. 선생님이 산 땅이 있고 그런데 자기들 소속이 있다고 팔아먹으면 배때기 가른다구. 누가 허락했어, 이놈의 자식들?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이 땅 사 놓은 것을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은행에 저당 잡히고 말이에요. 나한테 의논도 안 해 가지고 뭐야, 도적놈의 새끼들! 조그마한 손바닥만한 것 허락 받았다고 그것 중심삼고 큰 것까지 허락했다는 조건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한 거예요.

그런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회개하라구요. 자기 일가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탕감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 어려운 핍박 가운데서 얼마나 천신만고해서 찾은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것인지 알아요? 어려운 시대일수록 값진 역사를 말해 줄 수 있는, 피끓는 혼이 폭발될 수 있는 그런 동기의 땅을 팔아먹고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효율이!「예!」함부로 팔 생각 하지 말라구. 이제는 문제가 된다구요. 대양주의 송영철, 은행에서 예금 옮겨왔나?「들어왔습니다.」들어왔어?「예.」그걸 한국에 특별히 보낼지 몰라. 알겠어?「예.」재까닥 하루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라구.「예.」

여러분을 믿다가는 내가 아예 하늘땅 앞에 부끄러운 조건에 걸릴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그렇지만 해야 될 일을 해야 돼요. 하늘 앞에 기도하고 무슨 일이라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책임들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이 피해를 입는다구요. 선생님 가정이 피해를 입었다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요? 여러분에게 맡긴 분담을 책임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이 피해를 입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물질의 피해를 받아야 되고, 물질의 고통을 받아야 되고, 아들딸이 병 날 것이고, 자기도 병이 난다 이거예요. 걸린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빨리 청산하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붙들고, 자기 무슨 재산 짜박지 붙들고, 자기 부처끼리 존중시하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알겠어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은 그 문제에 안 걸리기 위해서 돈이 있으면 빚을 지면서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헌금한 것까지 전부 다 투입해 버렸어요. 내가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도 지금 내가 갚아 주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안 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살을 에어 가지고 뼈다귀를 갈아서라도 갚아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이 똑똑히 들라고 이번에 깨끗이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돌아갈 때에 빈 깡통으로 돌아가지 말라구요. 다 저장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