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을 평지로 만들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을 평지로 만들 계획

『땅을 사나, 우리 일을 하나 전부 다 선생님의 전통과 하나님의 수고 앞에 비판받을 수 있는 자가 되지 말고, 이런 전통 이상의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는 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구요. 앞으로 자르딘 수련소 외에 여기에 큰 수련소가 있어 가지고…』

그래, 이번에 환태평양 가운데서 돌아갈 때에 ‘뜻은 내 뜻이다!’ 했어요. 부모님 뜻도 아니고 하나님 뜻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내 뜻이에요, 내 뜻. 우리 뜻이 아니에요. 우리가 없어요. 자기 가정밖에 없다구요. 가정은 내 가정밖에 없어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수많은 축복가정인데 같은 중심가정이라고 했어요, 중심가정. 중심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카타(かた; 틀、형식)가 일치될 수 있으면 재까닥 재까닥….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안 된다구요. 엄청난 심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일족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85가정, 160가정이라구요. 자기 일족이 여기에 와서 수련받아야 돼요. 그런 방대한 시설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만 알고 기도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오늘 뭐라구요? 원초?근원! 그 다음에는 승리예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라는 거예요.』

비행기가 물이 차지 않게끔 길을 닦으라고 했는데 길 닦나? 가 봤어?「예. 닦고 있습니다.」10미터 이상 14미터가 돼야 돼요. 앞으로는 32미터가 되어야 돼요, 길이. 50미터의 폭을 잡아 가지고 길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4차선으로 버스가 왕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산을 몇 개 파서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야 돼요.

거기에 정성들이기 위한 준비라도 해야 돼요. 성지에 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나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원초성지를 빛내고 근원성지를 빛내고 승리성지, 하늘 앞에 패권을 상속받기 위한 부모님을 알고 하나님에게 한을 남겼던 것을 해원성사해 가지고 이런 것을 만든 이 기지에서 나도 해방된 아들딸로서 부모 앞에,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가정을 여기 가까운 데서 건설하고 살겠다.’ 해야 돼요.

나이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 죽게 된 늙은이들은 땅이 좋기 때문에 파먹고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가서라도, 죽을 때 여기서 죽지만 공동묘지는 거기에 만들어서 묻을지 몰라요. 물 가운데 수장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