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 나라 사람이 아니라 어느 나라 가정, 식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어느 나라 사람이 아니라 어느 나라 가정, 식구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혈통입니다. 참혈통이라는 거예요. 그 참혈통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았고, 이 혈통을 중심으로 우리는 형제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가의 개념이 없습니다. 지식이나 권력이나 돈이나 국가의 기준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이제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그만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미국의?「식구!」미국의 형제, 식구, 가정이에요. 그 미국 가정은 미국에서 태어난 제2 한국 사람들이에요. 새로운 제2 선민, 승리한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거예요. 완성한 나라의 백성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가 일본 사람이라면 세계 어디에 가서 ‘나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면 ‘나 미국 사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사할 때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마음은 벌써 사탄세계에 물들어 있고, 사탄세계의 그물 끈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다 끊어 버려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끊어 버렸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일본 사람’ 하면 사탄세계의 혈통적인 인연이 남아 있는 일본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가정, 식구라는 거예요. 미국 가정, 식구라는 말 가운데는 그것이 하나님의 혈통적 기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식구요, 미국에 있는 형제요, 미국에 있는 가족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적인 심정 일체 일원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만민 앞에 주체적 의식을 가져야 돼요. 그런 의식을 가진 남자고 그 의식과 하나된 여자예요. 여자가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외에는 주장할 것이 없어요. 무엇을 자기들이 주장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넘어선 그 내에서 하나님?아담?해와 완성의 삼위일체권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뗄 수 없는 일체권이 계속되는 거예요. 역사가 아무리 흘러도, 큰 나무가 있더라도, 몇천 년 된 나무가 있더라도 한 씨에서 자라 가지고 순이 되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는 거예요. 몇천 년 된 나무라도 그것은 씨가 하나예요. 한 나무라구요.

부모님이 그러니만큼 부모님과 동등화되고 동화될 수 있고 또 방향이 일치되고 목적이 일치화될 수 있는,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실할 수 있는 수확의 열매가 되기 위한 ‘나’라는 것을 언제나 의식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제 돌아가서는 그렇게 살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