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조국광복을 위한 공식과 같은 삶을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조국광복을 위한 공식과 같은 삶을 살아야

선생님도 인류역사 가운데서 이런 길을 걸어온 거예요. 비참한 길이지요. 하나의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씨를 열매 맺히기 위한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인?성자의 길이었다! 간단한 거예요. 말은 간단하지만 얼마나 복잡해요? 알겠어요?

무슨 책임자라는 사람은 책임 감투 쓴 것을 다 벗어 놓고, 감투 썼던 것을 밟고 그 위에 서 가지고…. 모세도 그랬잖아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가지고 그 앞에 신발을 벗고 섰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모든 전체를 밟고 그 위에 서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입장에서 전수 받아 가지고 뜻의 결실, 원하는 소원성취 완성할 수 있는 결실의 씨가 되기 위해서 나는 서 있다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알고, 그 과정을 거쳐 싹을 틔워 가지고 역사시대의 봄을 맞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히고 여름에 자라 가지고, 수확기에 하나님이 수고한 모든 전부가 내게 투입되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극복한 승리의 열매로서 하늘 앞에 돌려 드리는 나다 하는 것이 중심 축복가정이었느니라! 알싸?「알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그 결론, 저렇게 말해도 그것밖에 없어요. 나중에는 하나님의 왕권 수립,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을 하기 위해서는 고향이 있어야 돼요. 고향은 여러분이 태어난 이 고향이 아니에요. 내가 태어난 이곳이 하늘나라의 고향이 못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살던 나라가 하늘나라의 조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태어난 그 고향이 하나님의 고향이요,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제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고향에서 조국을 찾아야 하나님의 나라, 하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것은 이론적인 동시에 결정적인 노정이에요. 이것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기 때문에 운명적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의 생애노정에서 나는 정식적인 모델과 같은, 공식과 같은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탈선이 돼요. 언제나, 꿈에나 생시에나 그 한 일념을 가지고 자고 먹고, 살아도 그렇게 살지 않으면 조국광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런 것을 다 알고 나서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미친 사람이 하는 놀음이에요? 정신병자가 하는 놀음이에요?「아닙니다.」참된 사람, 똑똑한 사람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자리를 가겠다고 몸부림치고 선언한 이 사실을 죽더라도 붙들고 넘어야 할 것이 여러분이 갈 길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부디 그렇게 살아 주기를 당부 당부한다구요. 축복을 선언한 대로 살아 주기를 바라고, 또 여러분을 대해서 ‘여러분이 대신 살았나이다!’ 하고 선생님이 선언해 주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돌아갈지어다!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