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주류 행로의 표준적 대신자들이 될 수 있겠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천국 가는 주류 행로의 표준적 대신자들이 될 수 있겠느냐

그래,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후손들이 천대 만대 거치는데, 내가 알고 오늘 이 시간에 결의한 그런 모양의 씨가 천대 후에도 그 가치가 안팎으로 같을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여기 지상에서 천국 가는 주류 행로의 표준적 대신자들이 될 수 있겠느냐, 보장할 수 있겠느냐 할 때,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을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축복을 해줬는데, 저놈의 자식들이 천년 전 하나님께서 이상 하던 아들딸의 축복받은 중심가정으로서 천년 만년 계속할 수 있겠느냐? 역사 가운데 타락해 가지고 별의별 자유주의니 무슨 주의, 무슨 주의 나왔던 모든 전부를 역사과정에 남겨 놓아야 할 것이냐, 없애야 할 것이냐? 여기에 혹이 돋았는데, 이 혹에는 별의별 개인주의, 무슨 가정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니 해서 수두룩해요. 통일주의가 아니에요. 이걸 남겨 놓아야 할 거예요, 잘라 버려야 할 거예요?「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 잘라 버린다는 것은 독일이면 독일 사람 제1대 조상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고, 2대 조상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고, 천대에 와서는 천대 후손의 모가지를, 나까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그러니 독일이면 독일에 있어서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은 씨알머리도 남기지 말고 전부 내 손으로 불사르는 싸움이 벌어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싸움이 역사시대에 어떠한 누구보다도 치열한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 후손들이 그걸 불태우기 전에 미리 태워 버렸다고 역사에 잊어버리고 갈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어떻게 성립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하는 것을 치워 버려라! 그거 치워 버리는 건 간단해요. 그렇지만 문화사, 역사를 두고, 자기 나라의 전통으로 남겨진 뭐 독일은 과학기술의 첨단에, 영?미는 정치세계의 첨단에, 로마는 법적 세계의 첨단에 가던 그 모든 전부를 한꺼번에 합해서 다 부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많은데, 대학 도서관에 가 보면, 역사시대의 쓰레기통 글 짜박지들을 갖다 쌓아 놓고 자랑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