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아들을 낳아야 하는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열두 아들을 낳아야 하는 참부모

내가 일본 여자들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안 느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았어요. 길을 막고 살려 달라는 사람이 없었나, 극장에 가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나서 가지고 사정을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꿈에, 몽시로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을 만나거든 놓치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뭐 천지예요. 어디를 가든지 여자들이 그래요. 귀신들이 다 붙어 있어요. 아, 왜 웃어요?

여기 이 총장도 귀신 붙었댔나? 강현실이니,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 가까이 따라다니던 사람들은 귀신들이 다 붙었어요. 귀신 붙어도 놀아나지 않아요. 뜻이 있고 다 이렇기 때문에 곁길을 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곁붙이 혹을 떼어버리기 위한 세계주의자예요. 천주주의자예요.

야곱도 네 여자에게서 열두 아들을 낳았지요? 선생님도 어머니가 열두 아들을 못 낳으면 네 첩을 얻어도 괜찮아요. 열두 아들을 낳아야 돼요. 그런 싸움판이 벌어진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얼마나 어려워요? 한 사람의 여인도 거느리기가 힘든데, 열두 방수를 맞춰야 된다구요. 열두 방수 춘하추동이 달라요. 색깔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고 다 달라요. 감도가 다 같지 않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20년 이내에 열두 사람 이상의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가 지금 다 들을 거라구요, 저 방에서.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아, 또 저런 말을 하는구만. 그런 얘기를 무슨 뭐…. 아이구, 뭐 자랑이라고….’ 자랑이 아니라 전통이에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베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뿌리를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어머니하고 약속한, 나는 이렇게 간다고 한 길을 틀림없이 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선생님을 존경해요. 이 때는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이렇게 여자들을 어떻게 지도한다는 공식적 노정을 다 얘기했다구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 가운데 발가벗고 춤을 추더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에 대한 자신을 못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 해방된 천국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수립 총결론이 뭐인고? 순결! 순결 핏줄을 남기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슨 요사스러운 판에 들어가더라도 남자로서 자기 기관을, 생식기를 쓸 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려야 돼요. 맡기고 해보라고, 마음대로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 고자가 되어야 돼요, 고자. 암만 음부에 갖다 대고 죽는다고 하더라도 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싸움을 거쳐온 것이 통일교회 전통 역사의 뿌리가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추방해 버렸어요. 성진이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생명을 각오한 여인이에요. 세상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니 가정이 두 갈래로 갈라지고 나라가 갈라지니 그걸 붙들 수 없어요. 그래, 갈라지는 거지요. 갈라진다고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발길로 차고 침을 뱉고 매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따르던 그 아줌마들, 부인 식구들이 똥바가지를 뒤집어썼어요. 그런 것 알아요? 세상에! 악처가 되는 거예요. 사탄이 되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간다고 하게 되면 벌써 먼저 거기에 가서 기다려요. 어떻게 왔느냐고 하면 당신만 통하는 줄 아느냐, 나도 통한다고 그래요. (웃음) 그런 역사가 많은 거예요. 참 알뜰한 여인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 그런 여자가 없어요. 말한 대로 하지, 약속한 대로 죽어도 하지 못 하지 않아요. 그걸 다 버리고 돌아서 집을 떠나고, 고향을 떠나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사지를 붙드는 걸 눈감고 차고 도망 나왔어요. 그거 보다가는 나오지를 못해요. 내가 그렇게 버리고 나왔으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버림받지 않으면 선생님의 패당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핍박이 필요했던 거예요.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