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을 위한 축복을 시켜야 할 사명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조국광복을 위한 축복을 시켜야 할 사명자

임자, 색시 잘 있니? 한국 말 모르나? *공부를 안 했어?「조금밖에 모릅니다.」왜 조금밖에 몰라?「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지금 몇 년이 되었어,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1968년에 들어왔습니다.」1968년에 들어왔어?「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33년이 되었습니다.」그러면 동대에서 박사 코스를 마치고도 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될 것인데 아직까지 조금밖에 몰라? 그 동안 무관심했다는 결론이잖아?「반드시 마스터하겠습니다.」

네 아내도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지?「하이.」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가족 전체가 반대했지?「그러한 면도 있었습니다.」지금은 안 그래?「하이.」지금은 모두 다 환영해?「하이.」너보다 배짱이 두둑한 아들을 낳았어? 너는 여자 같은 남자라구. 만약에 의롭지 못한 인간을 보더라도 ‘에이, 이 녀석…!’ 하면서 개구리의 배가 터져서 창자가 튀어나오는 것처럼 차 버릴 수 있는 남자가 못 된다구. 그런데 아들이라도 배짱이 두둑한 아들을 낳으면 아버지가 동대 대학원 철학과를 나온 명문가의 전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구. 만약에 가족 전체가 환영했으면 그러한 아들이 태어날 수 있었을 것인데, 너 혼자 보호했기 때문에 그러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구.

네 아내가 아프다고 하던데, 지금은 괜찮아?「예, 괜찮습니다.」무슨 병이야?「특별한 병은 아닙니다.」무슨 병인데?「전체적으로 몸이 약합니다.」아니라구! 네가 사랑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 (웃음) 너는 승공강의를 해야 된다구!「하이.」이번에 지도자가 서서 이렇게 훈독회를 할 때 비판적인 생각이 안 들었어?「들었습니다.」어떤 면에서?「공산주의를 넘어서 두익사상에…. 지금부터 두익사상을 확산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도다이(東大)부터 하라구, 도다이!「하이.」도다이(燈臺)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다구. (웃음) 와카리마시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

똑똑히 알라구. 장난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놀음놀이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신꼬꾸나(しんこくな; 심각한), 심각해요, 어디 가든지. 지나가는 거지가 한마디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첫번 만나서 인사한 사람은 그 말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어디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 조국광복을 위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디서부터? *오타니(大谷)면 오타니의 전국적인 종친회가 있을 때 종친회가 끝난 후 ‘이 건물 앞에 있는 호텔에 모이는 사람들은 집집마다 있는 보물보다 수십 배 더 귀한 것을 나누어 줄 테니까 모두 다 모이소!’ 하면, 모두 다 모인다구요. 그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축복에 대한 교육입니다. 그렇게 세 번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메시아로서의 책임이 있는 통일용사로서의 사명자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렇게 교육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이 녀석,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지 알아? 일족의 앞날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르겠어?’ 하면, ‘알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럴 때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대로 할 거야?’ 하면 ‘하이!’ 해서 ‘와!’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강제적으로 하더라도 축복을 받은 다음에는 감사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한 보물 같은 실적을 이 땅 위에 사는 동안에 남기고 가고 싶어요, 안 남기고 가고 싶어요? 오타니!「남기고 가고 싶습니다.」오타니야, 고타니(小谷)야?「오타니입니다.」고타니가 아니야?「하이, 오타니입니다.」지금까지 일본 명문대학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오타니가 고타니도 못 되어 있었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데, 그래도 오타니라고 해?「하이.」뭐가 ‘하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