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가는 데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말씀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향해 가는 데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말씀을 가져야

이런 걸 볼 때, 우리는 결심해야 됩니다. 얼마만큼 결심을 해야 되느냐? 어떤 나라의 애국자보다도, 어떤 세계주의 이상 정도의 길에 서야 됩니다. 세계로 가는 것을 바라볼 때에, 가는데 직행이 되어 있어서 장애물이 없는 길을 우리는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말씀입니다, 말씀. 이론이에요, 이론. 이론에 맞지 않으면 지는 거라구요.

그래, 임자들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왜 따라오는 거예요? 이론에 맞기 때문이에요. 엄청난 무슨 뭐 하나님 왕권 수립? 그 하나님 왕권 수립이 뭐예요? 사탄이 자연굴복해 가지고 너무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돈 되자는 주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아까 아침에 잠깐 얘기했지만, 성인하고 살인마들이 같이 축복을 받았는데 하나님 편에 가까이 가게 돼 가지고 생각하면, 본래는 저 지옥에 있을 것을 여기까지 올려 준 장본인 하나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누가 더 감사하겠어요? 성인이 감사할 거예요, 살인마들이 감사할 거예요?「살인마들이 감사합니다.」정말이에요. (웃으심) 살인마들은 천번 만번 저 지옥에 가서 청산하래도 틀림없이 가서 청산하지만 성인들은 ‘아이구, 난 못 합니다.’ 이럴 것 아니에요?

2차대전 때 나라를 때려잡던 히틀러 같은 사람은 얼마나 배짱이 좋아요? 천하를 내 품에 안아 가지고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서겠다고 말이에요, 게르만 민족 절대주의를 주장한 거라구요. 그래서 독일 사람을 중심삼고, 백인 순결 된 혈통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국가 창설을 생각했던 패라구요.

누가 그걸 할 거예요? 성인 패들이 그런 배짱이 있어요? 통일교회 패들이 그런 배짱 있어요? ‘아이구, 위해 살고, 위해 살아야지.’ 해서 위하려고 생각했지, 타고 앉을 줄 아나요? 결혼한 뒤에도 위해 주겠나요? 원수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자기 원수 남자가 여자를 위해 주겠어요, 여자를 타고 앉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여자들, 남자를 부정할 거예요, 환영할 거예요? 부정 안 한다면 자기 배 위에다가 올려놓으려고 끌어당길 것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 교장?

동물세계도 보게 된다면, 맨 처음에 수놈이 따라오면 암놈은 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도망가든지, 안 오면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기다린다구요. (웃음)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야! 나 참 그거 배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원수하고 결혼하면 자기 신랑을 기다렸다가 맞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과거에 맞지 못하겠다고 간격이 됐던 그 벽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남들이 보지 못한 깊은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그 장면이 벌어질 것 아니냐? 그런 의미에 있어서 원수와 결혼하는 것이 뿌리 중에 제일 깊은 뿌리가 박히지 않을 수 있다! 박히지 않을 수 있다?「없다!」없다!「있다!」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웃음) 박히지 않을 수 없다! 그거 ‘있다!’ 했다가는 큰일나요. ‘있다!’ 했지요?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위대한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몽땅 통째로 삼켜 버려요, 통째로. 똥이 있든 무엇이 있든, 발구지가 있든 뭐 코딱지가 있든 몽땅 다 삼켜요. 바다는 그래요. 바다는 그렇게 살더라구요. 전부 삼켜 먹어요. 깨물어 먹는 고기들이 많아요, 삼켜 먹는 고기들이 많아요?「삼켜먹는 고기가 많습니다.」이빨이 고기들이 많아요, 없어요? 잡아먹기 위해서 물었던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지, 깨물어 먹는 것보다 훌떡 삼켜 버린다구요. 대부분이 그래요.

이렇게 볼 때, 뭐 문 총재의 논리는 천하가 평화의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다. 그거 무슨 말이에요? 되지 않을 수, 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지 않다! 그거 없다는 얘기인지, 있다는 얘기인지 나 모르겠어요. (웃음) 알겠어요?「예.」그걸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