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영계를 몰라서는 아무것도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영계를 몰라서는 아무것도 안 돼

그래, 선생님의 책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영계와 미래의 세계에다 프로그램을 맞춰 가지고 거기 가운데 딱 서 있는 거라구요. 1점, 2점, 이거 틀리지 않고 이 수직에 딱 닿아야 돼요. 하늘과 땅, 중간이 수직이 돼야 됩니다. 가운데 있으니까, 이것이 여기까지 오기 위해서는 꼭대기, 가운데 맞추지 않으면 안 돼요. 가운데를 맞추지 않고는 여기까지 못 와요. 목적지에 못 간다구요. 상?중?하 가운데 중이 필요해요, 중. 중을 맞추지 않으면 하와 통하지 않아요. 딱 맞춰야 이것이 통한다구요.

세상이 지금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젊은 놈들 이번에 40일수련 보내라구.「예.」내가 가자마자 청평 수련에 보내라구. 영계를 부정해,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를 소개하는 것이 영매인들, 요사스런 그런 패가 아니에요.

상헌 씨를 보낸 것도 그런 뜻이 있어요. 상헌 씨 증언 가운데서 문을 열고 나갔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런 것 알아요?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모르지요. 영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간 사람이에요. 갈 때, 하나님 앞에 허락 맡으라고 그랬어요. 지금까지 영계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소개 못 했어요. 통해 가지고 가지각색 사방의 360도…. 백두산에 가게 되면 360도 밑창에서 보고 올라가면 나중에는 사도가 돼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안 그래요?

그래, 자기가 동쪽인지 서쪽인지 몰라요, 전부 다. 몇 도인지 모르잖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제멋대로다 이거예요. 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영계를 어떻게 알아요? 꼭대기를 어떻게 알아요? 그 환경 여건이 하늘나라의 꼭대기를 전부 품고 꼭대기를 지탱하는 영계의 조직인데,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보라구요. 신본주의에서 로마 교황청이 진짜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몰랐기 때문에 인본주의로 떨어져 내려갔어요. 불란서 혁명을 중심삼고 인본주의로 떨어진 거예요. 니체니 무엇이니 힘을 자랑하고 이래 가지고 유물론자들이 나와 사상적 변혁기를 만들어 가지고 노선을 두 개 만들어 놓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