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여러분이 부끄러울 정도로 선물을 보내 오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북한에서는 여러분이 부끄러울 정도로 선물을 보내 오고 있다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만 명 부산 부두에 오라고 하면 미국 함대를 시켜 가지고, 일본 함대까지 시켜 가지고 실어낼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한국은 포기해 버려요. 김정일이도 못 할 거라구요, 김정일이도. 김정일이 말이 있어요. ‘남한에 무슨 폭격을 하게 되면 비밀리에 선생님한테는 연락할 것입니다.’ 내가 믿지 않지만 그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 갔다 놓은 상을 봤지요, 상? 여기 있던 상 어디 갔나? 방에 있을 거라구. 북한에서 최고 고위층에서 매번 선생님 생일에 보내 와요. 대한민국이든 어떤 나라도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 알아요? 그것을 전시하면 놀라 자빠질 거예요. ‘아이구, 문 총재 김일성이 앞잡이다.’ 하는 말을 못 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갈 때 문 총재는 고르바초프한테 농락 당한다고 가지 말라고 얼마나 그랬는지 몰라요. 갔다 온 다음에는 잘 했다고 한 거예요.

그래, 마르크스와 레닌 동상을 내리게 한 사람이 누구예요? 그거 알아요? 고르바초프한테 물어 보라구요.

아, 여기 있어, 여기. 없어? 그거 상 있잖아, 상?「있습니다.」이게 보석으로 몇 달 동안 만든 거예요. 보석을 전부 박았다구요, 보석. 그것만이에요? 이거 사진까지도 전부 다…. 사진은 무슨 사진이에요? 부모님 사진을 수놓은 거예요. 여덟 개로 잘라 가지고 이은 것인데, 사진보다 더 아름다워요. 그건 만년 가더라도 일당백이라구요. 이게 뭐예요? 은이겠나요, 뭐겠나요? 보석을 박았어요. 갖다 둬요. 부끄러워요. 여러분 보기에 부끄러운 거라구요.

그건 또 뭐야?「이게 사진 수입니다.」이게 수예요. 여덟 장을 해 가지고 이은 거라구요. 하나 만드는 데 4개월 이상씩 걸린다는 거예요. 세상에! 대한민국은 뉘시깔들을 빼 버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임자들은 배때기를 째 버려야 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