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어

오늘도 축복받고 나서 잘못된 것을…. 나라가 없기 때문이에요, 나라가. 어제도 이대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을 수습해 주지 않았어요? 그 때에 충성하던 그 기준을 알아줘야 된다구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주더라도 나로서는 알아줘야 돼요. 생명을 걸고 결의하고, 자기 부모의 반대를 받으면서도 방편이 돼 가지고 선생님 중심삼고 천상까지 가겠다고 하던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들이 이화대학 나오고 다 석사 되고 결혼했는데, 통일교회가 대학을 보냈어요? 대학 못 가게 하니 대학 갈 수 있어요? 어미 아비들이 통일교회에 못 가게 했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고등학교 출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사람들이 이젠 대학을 나오고, 도지사가 문제가 아니고, 어디 가든 대통령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내가 다 만들어 놨어요.

그래, 대학 나온 사람들이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과 결혼하느냐고 또 자기들 신랑으로부터 다 빼 나갔어요. 그래, 잘사나 보라구요. 보게 되면 선생님을 만나면 눈물을 후루룩 흘려요. 양심의 가책을 받고 살아요. 그늘 아래 살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아요. 자기 친구들은 외국에 나가 가지고, 미국도 뭐 한 달에 몇 번씩 간다구요. 문수자, 한 달에 몇 번씩 가 봤나, 제일 많이 간 게? 몇 번 가 봤어?「한 달에 한두 번은 갑니다.」정대화!「예.」언제든 미국은 매달 갈 수 있잖아? 세계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잖아? 다 이러고 있는데 자기들 꼬락서니가 뭐야? 이러니 기가 차지요. 비교해 보니 옛날에 망해 없을 줄 알았는데, 자기 동네 가운데 그 주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다 돼 있어요.

문상희도 뭐 처음으로 나오는 박사가 된다구? 내가 갖다 모셔야 되겠구만.「아버님 덕분입니다.」뭐야,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박사 된 것을 선생님이 고맙게 생각할 게 뭐야? 자기 월급 더 받아먹겠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것은 모가지를 갈겨 버리는 거야, 이놈의 간나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내가 그 놀음 하지 않았어요.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살고 세계가 사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살고 세계가 못 살아요. 세계가 살려면 자기는 희생해야 돼요. 나는 그래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일생 동안, 팔십 생애 넘도록 혼자 그렇게 살았어요, 싸우면서, 욕을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