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담을 헐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의 담을 헐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

이제는 유엔도 그렇고, 미국도 살릴 수 있는 건 레버런 문이라고 합니다. 공산당 세계인 중국, 소련까지도 레버런 문이 살려 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그렇게 알고 있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 똥개새끼들, 젊은 놈들이 세상을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말이야, 자기 생각하는 대로 안 된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녀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 골통을 빼 가지고 뭐라고 할까, 독수리에게 먹일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올지 몰라요. 자기 아비가 아들을 해야 되고, 여편네가 남편을 해야 되고, ‘너 원수 갚아라.’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는 원수 갚는 일이 벌어져요. 선생이 제자를 살육하고, 여편네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여편네를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그 놀음이 벌어져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반대로 악의 근본 뿌리를 뽑기 위해서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그런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를 놓고 머리를 앓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 살림을 하고, 밥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 아들딸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땅에 막힌 담을 헐어 가지고 하나님을 어떻게 이 지상에 모시고 오느냐 하는 그 싸움을 하는데, 이놈의 똥개새끼들, 자기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 축복받아 가지고 이혼을 하고 도망간 그놈의 어미 아비들, 간판을 붙여놓고 참소할 때가 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 그런 것 보고 싶지 않아요.

환고향,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간판 뗐지요?「예.」뭐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했지요? 간판 떼서 뭘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축복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판 떼서 뭘 해요? 가정연합 해서 뭐 하는 거예요? 핏줄을 바로잡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라구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올라가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 나라를 해방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