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임자네들 중에서 축구도 잘 하는 사람을 내가 감독을 시킬지도 몰라요. 일화가 저렇게 된 것이 문전에서…. 문전에서는 절대 이렇게 차지 말라는 거예요. 반드시 땅으로 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러면 어디 가든지 막기가 쉬워요. 언제든지 막기가 쉬워요. 다리로 가면 막기 힘들어요. 문전에서 찰 때는 80퍼센트 70퍼센트가 넘어가요, 그냥 차면. 땅으로 차야 돼요. 그러면 문제없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줘도 그걸 고치지 않더라구요. 언제든지 그러면 지게 되어 있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가지고 그 경쟁장에서 이기겠다고? 상식적인 기준을 통해 가지고 못 이겨요. 에이(A) 그룹에서 수십년 된 팀들을 힘내기 해서 이겨요? 전략을 세워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하기가 쉽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요. 이런 것 같기도 하고 저런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전략 전술이 필요해요. 대중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해요.

보통 패들하고 할 때는 ‘저 사람은 언제든지 볼을 차게 되면 문을 넘어간다.’ 하는 소문을 내는 거예요. 지나 이기나 한 데에서 이겨서 뭘 해요? 일부러 그렇게 차는 거예요. 그러나 정식 코스에서는 틀림없이 백발백중 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전략이에요. 바른발잡이로 알았는데 왼발로도 잘 차요. 알겠어요? 저 사람은 왼발로는 못 찬다고 소문나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 밤낮 없이 준비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알고 방어하는 사람이 왼발은 못 쓴다고 생각하는데, 바른발을 쓴다고 방어하는데 왼발잡이 하게 되면 당해야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밤을 새워 가지고 훈련하는 거예요. 골대 맞추기를 하는 거예요. 골대 맞추기가 힘들지요?「예.」골문이 얼마나 넓어요? 장거리에서 쏜 것이 이 삼각지에, 이 코너에 들이박아야 돼요. 장거리에서 쏠 때도 골대가 다 보이는 거예요. 어디로 오는 것이 틀림없이 넘는다고 봤는데, 넘지 않고 골대에, 코너에 들이 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앉아만 있어 가지고 장땡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