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행사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9?11사건 의연금으로 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축복 행사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9?11사건 의연금으로 내라

(기다리시는 동안 뉴욕에 전화 연결됨)「지금 밖에 나갔는데 전화 통화가 안 됩니다. 찾으라고 그랬습니다.」이쪽에 양창식, 주동문이한테 하라구.「그 줄이 얼마나 길다고 그러는 거야? 그럼 앞으로 빼 봐. (어머님)」여기에서 끼우면 되잖아, 앞에? 나왔어?「예.」(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과 전화 통화)

미스터 주? 거기 바쁜가? 곽정환이 어제 왔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간다고 그랬는데. 아니, 글쎄 어제 곽 목사가 간다고 했는데 소식 들었어? 갈 거라구. 이번에 22일 축복결혼식을 연장하기로 했다구.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가 돕는 게 좋을 거라구. 전체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소문난 비상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국가 안전을 위해 돕는다는 의미에서 애도의 심정을…. (녹음상태 불량으로 전화 통화 수록하지 못함)

(주동문 사장과 통화 후 양창식 회장과 통화하심) 양이야? 그거 뭐 그리 바쁜가? 할렘? 할렘도 이번에 잘 동원하고, 패러컨이나 이들이 이번에 잘 안 하면 문제가 크다구.

딴 게 아니고, 내가 주동문에게 지금 연락했는데, 이번에 비상조치를 해야 되겠다구.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계약금하고 그 다음에 축복 예산 기금 전부 다 해서 한 2백만 달러를 말이야, 이번에 국가의 어려운 비상사태에 우리가 애도하는 입장에서, 또 어려움에 처한 국가를 돕는 입장에서 거국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협조하는 의미에서 위로금으로 내고, 빠른 시간 내에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그 행사를 전세계적으로 그만둔다는 걸 보도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신문기자들과 인터뷰해서 그 내용을 알려주는 게 좋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주동문한테 전화를 바로 했다구. 자기도 바로 연결돼서 하는 말인데, 그 내용을 잘 원고를 써 가지고 신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에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언론기관에 알리고, 한국이라든가 일본의 우리 신문사를 이용해서 발표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겠다구. 알겠어? 지금 내가 얘기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것을 의논해서 하라구. 한 2백만 달러야. 알겠지?

2백만 달러를 우리가 의연금으로 내놓는 거지. 축복행사를 준비하는 비용을 여기에 돌려서 애도하는 뜻을 세우기 위한 종교계든가 정치에 뜻 있는 사람들, 세계 어려운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평화의 일을 위해서 이번에 후원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 내용을 자기가 원고를 써 가지고 발표하라는 거야. 유 피 아이나 워싱턴 타임스, 우리 신문사, 관계돼 있는 우리 기관들도 있잖아?

특히 꼭대기에 우리가 아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명년 봄이라든가 우리가 다시 이 일을 할 때는 우리가 14만4천 교회 중심삼고 활동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까지 합해 가지고 세계적 행사로서 종교권을 연합할 수 있는 동기를 위해서 전세계가 합심해 가지고 후원하자는 그런 내용으로 원고를 작성해서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할렘에 있는 흑인들하고 패러컨이라든가 이런 사람들과 앞으로 초대해서 공개해 놓으면 패러컨은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어. 힘드니까 정부 꼭대기와 패러컨을 관계 맺어 가지고 같이 보조를 취해 주는 입장에서 중간에 몇 번 참석하는 것이 낫지, 만약에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결정적으로 중간에 해 나가기가 어렵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번 인터뷰하는 것도 꼭대기와 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해서 연합운동을 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하는 것을 아니만큼 새로운 세계화 운동으로서, 평화를 위한 세계화 운동으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건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런 의미에서 차기에 이런 축복행사가 있을 때는 후원을 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기로 했던 사람들 그 교회 교회에서 애도의 뜻으로 내년 3월, 4월 꽃 필 때까지, 축복이 꽃 피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기간으로 삼아서 정성을 들이고, 평화를 위하고 이런 피해가 지상에 없게끔 협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주동문한테 얘기했으니 의논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

곽 회장은 돌아갔나? 오늘 저녁에 와? 그럼 곽 회장이 지금 축복집행위원회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같이 인터뷰하는 데 참석해 가지고 공동 내용을, 한국과 미국과 언론계가 합해 가지고 하면 될 거라구. 그리고 일본 대표로서 한 사람 누구를 시켜서 한국, 일본, 미국 세 사람이 참석해서 신문사 인터뷰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곽정환보고 하라고 해. 그래서 관계돼 있는 기관들을 연락해 가지고 협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하면 좋아할 거라구.

종교세계라든가 정치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건 우리밖에 없잖아? 전국적인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찬스라구. 잘 해요. 자기들의 실력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내가 검토할 거야.

명년 3, 4월에 14만4천 교회를 중심삼고 몇백만도 동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려면 정부, 미국 행정부가 주도해야 할 그때 그 꼭대기 사람들도 가정 전체가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약속을 세울 수 있게끔 내적으로 의논해 가지고 해요. 알겠지? 잘 하라구.

비밀 얘기를 다 대가리들이 전부….「하나도 안 들었습니다.」「안 듣기는? 통역까지 해줬는데. (어머님)」(웃으심) 다 들으라는 거야, 뭐. 통일교회에서 우리 엄마를 믿고 내가 이러누만. 이게 왕권 즉위식과 다 통하는 일이에요.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회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