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의 의의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 중심가정 할 때는 부모님의 가정과 하나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들 가운데 동생의 가정이에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미국이니 일본 잡동사니를 갖다 넣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으로 보게 된다면 전체가 참부모의 가정 앞에 동생의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들어가고, 부모님이 들어가고, 가인 아벨이 들어가 가지고 3대를 넘어서 4대 시대에 지상천국이에요. 새로운 씨가 3대서부터 벌어진다구요. 4대 만에 지상에 심을 수 있는 씨가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들이고, 선생님 가정의 분신이에요. 형제 분신이에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생각하고 뜻을 위해서 가고 있는 모든 일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자기 집의 일이에요. 말만 하지 그런 생각이 안 되어 있잖아요? 땅 끝에서 살고, 북극과 남극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한 덩어리예요, 한 덩어리. 한 쇳덩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석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분신이에요.

아담 해와, 남자 여자는 분신이 되어야 돼요. 천사장의 아들딸 분신이 된 것이 원수예요. 통일에 반대하는 심신 분립으로부터 아담 해와 분립, 부자지관계 분립, 형제 분립, 종족 분립, 국가 분립, 세계 분립이 된 것을 거꾸로 180도 대혁명을 해야 돼요. 이 혁명은 전체의 우주적인 혁명이에요. 몸 마음도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혁명이에요. 부부들도 처음이고, 부자지관계도 처음 혁명이고, 하나된 그 가정과 종족도 처음 혁명이에요. 이렇게 종족과 민족이 혁명을 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정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탈환?「가정 탈환!」그 다음에 뭐예요?「국가 탈환!」탈환이에요. 이건 세계적이에요. 그런 입장에 있는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이 엄청난 내용을 다 아는 결과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내용의 씨예요. 결과라는 것은 씨가 돼요. 씨 가운데는 모든 그 중심뿌리, 주위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가지가 나와 가지고 꽃피고 열매 맺는 모든 전부의 핵이 들어가 있어요. 그 핵을 갖다가 집약시켜 가지고 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거두어진 것이 열매예요, 열매. 그것이 어머니 아버지를 통한 아들딸이고, 그 아들딸이 자기라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모르고 있잖아요? 전부 다 제멋대로 살고, 동물의 새끼만도 못해요.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뭐라고 그러나요? 취미?「산업!」그 다음에 또 뭐예요? 취미생활이에요. 산업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산업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 취미를 위한 생활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