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돼

여자들이 문제예요, 이놈의 여자들! 여기에 밀링고 처가 왔더구만. 성마리아 왔어?「예.」어디 봐. 일어서라구. 이혼하고 왔나, 결혼하고 왔나?「결혼했습니다.」어디 가든지 찾아가야지.「지금 캐나다 온타리오에 와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교황이 직접 그쪽으로 보냈습니다. (양창식)」그러면 찾아가는 거야, 받아넘기든지.「일년간 그쪽 교구에 소속해 가지고 공적 활동을 금지하고….」가서 만나라구. 찾아가라구. 삼일식 했어?「예. 했습니다.」그랬으면 다 끝났지. 절대 권한이 있어. 우주의 누가 반대할 수 없어. 교황이 다 뭐야?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동네 불량자하고 귀갓집 사대부의 딸이라도 사랑관계를 맺으면, 몸을 주게 되면 그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쫓아 버려야 되겠구만. 여기에 있다고 해서 비용을 주려고 했더니만, 여기에 그대로 있지 말고 당장에…. 주소를 알겠구만. 캐나나 이민국에 가서 알아보면 대번에 알지.「신문에 자세하게 나왔습니다.」그래? 그런데 왜 안 찾아가고 있어?「어젯밤 열한 시에 연락을 받았습니다.」어젯밤에?「예.」그래서 밝혀 놓아야 돼, 네가. 인권을 유린하는 하늘나라가 없어요. 사랑의 길을 막는 하늘나라가 없어요. 그건 강도단이에요. 파괴범이라는 거예요. 알겠지?「예.」

사랑관계를 해서 몸을 줬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그래도 가까운 데 보내 줬어요. (어머님)」(웃으심) 앉으라구.「뉴질랜드하고 두 군데가 나왔었는데, 교황이 직접 비행기를 내서 보내 줬습니다.」교황도 불쌍한 사람이지. 자기 부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기경인지 무슨 경인지 모르겠구만. 춘기경인지, 가을경인지? 추기경이에요. 가을절기의 ‘벼슬 경(卿)’ 자예요. 추기(秋期)예요, 추기! 끝장이 다 됐다 이거예요, 춘기경이 아니고.

자, 이제 잘 들어 보라구요. 개천절에 어떻게 얘기했는지, 나도 지금 그때 얘기한 것이 아득해요. 얼마만큼 심각한 얘기를 했느냐 그 말이에요. 몇 페이지야?「장시간 말씀하셨습니다. 160페이지입니다.」160페이지야? 그럴 만하지.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제181권≫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