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먹자! 각자 마음으로 기도하고 먹어요. (식사와 식사 후 대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자, 먹자! 각자 마음으로 기도하고 먹어요. (식사와 식사 후 대화)

전화했나, 한국에?「황 회장한테 했습니다. 마침 말씀을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만, 조금 정리를 한 40페이지 정도로 잘 한 것이 있다고 그럽니다. 분량이 너무 많으니까 원본은 그대로 살려 가면서…. (양창식 회장)」욕한 말은, 이놈의 자식, 개 자식 그런 것은 빼라고 그래.「예. 그런 것은 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님, 거기는 바로 연휴가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추석 연휴가 개천절까지….」그래, 책을 만들어서 뿌리라고 그래. 신문도 신문이지만 책도 만들라고 해. 그건 얘기 안 했지?「예. 책은 얘기 안 했습니다.」책까지 많이 출판해서 뿌리라고 해. 신문에 내고 출판!「예.」

선생님이 말씀을 선포한 모든 내용은 세계사적인 입장에서 선포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개천절에 대한 것을 찾은 거라구요. 지금까지 말씀을 다 묻어 놓고, 사장해 놓고 지금 뭐 세계를 통일하겠다고 야단하지 않았어? (일본의 공직자 출신 유 티 에스 입학생 대표 7명을 상대로 약 5분간 대화식으로 말씀하심)

오늘 배에 데리고 나갈까? 날씨 좋지?「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배가 두 척이 올 거라구.

「1992년에 아버님께서 한남동 공관에서 명령을 내리셔 가지고 한 8년 됐습니다. 그때 3년 정도 일본을 거쳐 가지고 세계로 나가라고 하셨는데 8년이 됐습니다.」(웃음) 신학교를 나와야 세계로 나가지. 신학교를 나와야 돼요. 신학교를 안 나오면 목사들이라든가 신부들이 무시해요. 통일신학대학을 나왔다면 벌써 신학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자기들보다 한 단계 높을 수 있는 사상적 무장을 다 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존경한다구요. 자기들이 아는 신학을 전부 안다고 보기 때문에 질문을 안 해요. 암만 나이가 어려도 우리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웃음)「전체적으로는 많지요. 본래 전라도에서 공직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출신들이 많아요.」많이 나온 것은 다른 데하고 달라서 취직도 못 하고 출세할 길이 없으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지. (웃음)「남평이 있기 때문에 그 운세로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약 20분간 대화식으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