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와 공해철폐 운동을 하려니까 도시철폐 운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자연보호와 공해철폐 운동을 하려니까 도시철폐 운동을 해야

자, 이제 밥 먹자! 너희들은 신학교를 다 나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목사들이 대우를 못 해.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어디 가든지 다 존경받지. 이제는 내세워야 할 때가 왔어. 내가 고향에 돌아가면 자기들을 세계 무대에 내세울 거라구.

「지난번에 아버님이 명하셔서 일본에서 공직자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왔습니다. 40명이 왔습니다만 대표들만 아침에 왔습니다.」이번에 몇 사람이야?「전체 38명입니다.」일본 사람이 몇 사람이고, 한국 사람은 몇 사람이야?「35명이 일본 사람입니다.」잘 했다구요. 열심히 공부해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어디 가서든 전부 다 영어로 강의해야 돼요. 영어가 아니면 안 돼요. 3년 동안에 세계를 전부 다 커버하려고 해요. 이번에 온 여러분은 3년 끝나면 되겠구만.

1차만 하게 된다면 한 40개국에 배치하고, 우리 이름의 대사들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와 여러분의 대사가 형제와 같이, 미국이 지령을 해줘야 돼요. 초종교권 평화대사를 미국 대사와 자매관계로 묶으라고 미국 정부는 지시를 해야 된다구요. 공문을 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통일세계는 문제없어요. 그렇게 절박해, 이 녀석들아! 눈앞에 왔다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들은 전부 다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뭐냐? 봄 절기가 되면 꽃이 피고, 새도 새끼를 칠 줄 아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제 봄 절기를 맞아 가지고 자기들도 자연으로 돌아간 주인의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봄이 되었으니 씨를 심고 그 다음에 기르고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 겨울에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일년이면 일년의 사절기에 돌아가는 자연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통일교인도 도시에 살다가는 죽어요. 지금 우루과이에 문화농촌도시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도시가 필요 없어요. 도시가 필요한 것은 뭐냐? 교육문제, 교통편리 문제, 문화생활 접근 문제 때문이에요. 이제는 지방에 가서 도리어 도시에서 사는 것보다도 텔레비전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 생활하면서 세계 도시의 유명한 것을 더 잘 알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왜 공해 많고 그런 데서 살아요? 이것이 세계적인 문제가 돼요.

지금 해방 이후 56년이 되어 가지고 새가 죽고, 고기들이 죽고, 곤충이 죽는 판이라구요. 이제 6배가 되는 3백년, 3세기를 어떻게 넘어가서 인류가 살아 남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자연보호와 공해철폐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도시철폐 운동을 해야 돼요. 하늘이 뉴욕을 들이 깨뜨려 버린 것이 뭐냐? 이상이 뭐냐 하면,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 무역센터)이상이에요. 그래서 쌍둥이 빌딩을 들이 갈겼어요. 이제는 자기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파괴시켜야 할 때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