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색에다 모든 꽃씨나 나무 씨, 뿌리를 갖고 다니면서 심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륙색에다 모든 꽃씨나 나무 씨, 뿌리를 갖고 다니면서 심어야

그래서 륙색에다 모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나무가 없으면 큰일나요. 그렇잖아요? 아마존강 유역을 도벌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져 가지고 구라파는 큰 야단이 나는 거예요. 정책적으로 공장이 많은 곳에서는 질소를 많이 내니 산소를 다른 나라 지역에서라도 개발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하지 않고는 공업지대를 파괴시키게 되어 있어요. 세계의 추세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륙색에다 모든 나무 열매, 꽃씨를 어디 가든지 가다가, 여행하다가도 자연으로 들어가서 심는 거예요. 륙색에는 꽃씨, 혹은 나무 씨를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접목하기 위해서, 삽목하기 위해서 나무를 잘라 가지고 다니고, 그 다음에는 뿌레기를 잘라 가지고 심는 거예요. 이 세 가지를 하기 위해서 가득 지고 다니며 순회해야 돼요. 이제는 순회해야 돼요. 세계를 돌아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디 가든지 자연에 가까이 가서 소변을 보게 되면 칼 같은 삽 하나 가지고 팍팍팍 파고 오줌을 눠 가지고 묻고 씨를 심으라는 거예요. 나무를 심고 삽목하라는 거예요. (웃음) 똥을 누고도 그러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산정에 가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가운데서 변소가 없으니까 가 가지고 오줌 싸고 똥을 눈다면 백 미터 이상 가서 파 가지고 심으면 고속도로 주변이 자연의 산림지대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지시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얼마나 많이 나무를 심고 가느냐? 얼마나 자연을 접해 가지고 오줌 싼 땅, 똥 눈 곳곳마다 나무를 심어 가지고 자기가 몇천 개, 몇만 개를 남기느냐? 이런 놀음을 함으로써 인류가 행복할 수 있어요. 산소를 많이 발생함으로 말미암아 공해문제를 방비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요즘에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지고 다니잖아요? 여자들만 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남자까지 지고 다니데? 여자만 핸드백 있는 줄 알았더니 남자도 핸드백이 있어요. 이것! (웃음) 그거 심을 나무 씨와 나무를 가득 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하루에 여덟 곳, 세 시간에 한 번씩 가더라도 여덟 번은 오줌을 싸잖아요? 오줌 싸는데 길가에 가다가 어디든지…. 변소에 가서 싸지 말라는 거예요. 나가서 싸 가지고 나무 심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변기에서 물 버리지 말고 나가서 싸 가지고, 동산 가운데서 싸 가지고 파서 메우고는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또 똥도 그래요. 똥도 백 미터 이상 자기 동네에서 떨어진 데로 가서 싸서 파고 심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핸드백이 있고 륙색이 있으니 같이 취급해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서 무엇하노? 자연에 돌아다니는데, 얼굴이 꽃송이가 돼 가지고 타는데 화장해서 뭘 하노?

그래서 우리가 땅을 산 데도 3분의 1은 나무 심는 일을 이미 시작했다구요. 비가 안 와서, 갈수기이기 때문에 못 했는데…. 비가 안 올 때라구요. 그래서 못 심고 있었는데 요전에 비가 조금 왔다고 조금 심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비가 오게 되면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는 거예요. 나무를 심어 놓은 것으로 10년만 되면 부자가 돼요. 어떠한 농사지은 물건이 따라오지를 못해요. 열대지방이니 고급 나무를 심는 거예요.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한국, 아이쿠! 서울 공기가 얼마나 나빠요? 나는 서울에 가기만 해도 대번에 머리가 아파요. 사흘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공기가 나빠서 말이에요. 와이셔츠를 입게 되면 사흘도 못 가서 새까매지잖아요?「하루입니다.」미국 같은 데는 일주일 가도 그렇게 안 되는데 말이에요. 남미 같은 데는 한 달씩 입어도 까딱없어요. 판타날에 가 보라구요. 한 달 있어도 때가 묻기 전에는 묻는 게 없어요.

그렇게 공해 나쁜 것을 알고 왜 거기에서 살아요? 남미에 가게 되면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염이니 무엇이니 병이 다 나아요. 병의 80퍼센트는 낫더라구요. 그래서 가미야마니 일본 국가 메시아들이 일본에 절대 안 가려고 그래요. (웃음) 갔다가는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도망해 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다 죽이려고 여기에 보냈다고 피난보다도 더 하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물 좋고 공기 좋고 건강에 좋으니까 얼마나 고상해요? 만약에 소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각을 떠서 걸더라도 파리가 와서 못 붙어요. 대번에 말라 버려요. 그러니까 관절염 같은 것, 습기로 인해서 병난 것은 완전히 없어져요.

여기가 애리조나와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몸뚱이에 습기라든가 추워서, 공기가 균형이 안 잡힌 상태에서 생긴 모든 병이 대번에 낫는다구요.

그래, 공기 나쁜 데서 살 거예요, 공기 좋은 데서 살 거예요? 물 좋은 데서 살 거예요, 물 나쁜 데서 살 거예요?「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살겠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사람은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항상 먹던 그것만 먹겠다고 하면 빨리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