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면 성인 현철들을 가르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면 성인 현철들을 가르쳐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현철들을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공자님도 가르쳐야 되고, 예수님도 가르쳐야 돼요. 예수님은 가정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라구요. 똥개새끼같이 세상에 물들어 가지고 함부로 살던 그런 세계와 달라요. 제4차 아담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한 순결된 존재입니다. 영원 순결이에요. 절대 순결, 유일 순결, 불변 순결, 영원 순결, 그 기준을 채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얼마나 더럽혀 나왔어요? 선생님이 혈통을 맑히기 위해서 얼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는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 그래서 우리가 순결운동본부…. 어디 갔어, 봉태?「예.」요즘에 자리잡았나?「예.」강력히 해야 돼, 강력히.「알겠습니다.」

매일 순결운동에 대한 기사를 세계일보에…. 어디 갔어? 설용수 왔나?「예.」글을 쓰라구. 순결운동본부에 대한 모든 것, 이제부터 가정이 얼마나 험악하다는 것을…. 알겠나, 봉태?「예.」순결운동본부에서 모든 학자라든가 중?고등학교 교장들, 역사적인 모든 간판이 붙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에 대한 것을 자꾸 쓰라는 거야. 무슨 시시한 매일같이 하루살이 보고 없어지는 것을 쓰는 것보다도. 알겠나?「예.」

조사위원들과 전국에 있는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로 해서 순결에 대해 쓰게끔 하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순결운동본부가 본이 되게 되면 일본 사람들도 와서 찬양하고 한국의 순결을 따라야겠다고 하고, 미국 사람도 순결운동본부를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전통을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한국 별도로, 일본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일본, 미국은 한 나라예요. 평준화, 일체화시켜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한국에서 살지 뭐 하러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극으로부터 북극으로부터, 동서를 개의치 않고 다니는 것이 놀러 다니는 거예요? 구경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 막혀 있는 담을 헐어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헐린 모든 길로 여러분이 수난 길을 밟지 않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라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공식적인 모임 수가 영계에 다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누가 몇 번 왔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번 더 왔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줄 알아요?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식탁에 참석하고, 모임 자리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던 모든 사실들이 천상세계에 역사 교재가 되어 있어요.

성인들의 불경이니 사서삼경이니 하는 그거 다 폐물이에요. 저나라에서 참부모가 가르쳐 준 것을 전부 다 숙독해 가지고 일일생활권 내의, 생애 전체의 표준으로서 훈련받아야 돼요. 제일 핵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그런 입장이 되어 있지 않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자연을 보나 모든 환경에 나타난 만물 자체가 그것을 찬양하고 그것을 시봉하는 중심 핵으로서 모셔 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지금? 말만 하지.

여러분이 김 씨 가운데 메시아가 됐으면, 김 씨 대표가 됐으면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이상 되어야 하는 거예요. 뭉쳐야 돼요. 똘똘 뭉쳐야 된다구요. 똘똘 뭉치면 열매권 내에서 그것이 상속된 나라로, 그런 계통이 될 때는 그 나라, 세계, 천상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