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철학은 원수끼리 결혼하는 데서 완성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철학은 원수끼리 결혼하는 데서 완성돼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가 일족의, 한국 민족의 지옥이 있어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에이즈! 이걸 제거하기 위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사랑의 철학이 어디서 완성하느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자기들은 원수끼리 싸우지만, 두 원수 부모가 평화를 사랑할 수 있는 본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천년 만년 하나님 앞에 반대하던 사탄을 대해 복을 빌어 주는 그런 간절한 소원 끝에서 하나되어야만 돌아갈 수 있어요. 이런 엄청난 길을 남겨 놓고 제멋대로,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내가 어제도 얘기했어요. 이제 자기들끼리 축복한다고 해서 일본 교회하고 협회에도 소식 없이, 교구장인지 이놈의 미친 자식이 가서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자기들끼리 본부도 모르게 짝패 맺어 가지고 결혼해?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축복가정을 그런 싸구려로 알고 있어, 이 쌍것들? 거리에서 무슨 행각을 하다가 보따리 풀어놓고 좋으면 같이 먹겠다고 해서 같이 먹을 수 있어?

옛날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자기들이 약혼하고 다 한다 하더라도 그건 아니에요. 그건 조건이에요, 조건. 반드시 나라 나라, 공식적인 날짜를 잡아서 춘하추동으로, 사람이 많게 되면 매일같이 오전 오후 그 시간에 참석해 가지고 거기서 나라 대표들이 나눠 가지고, 몇백 명씩 나눠 가지고 묶어 주는 거예요. 그거 묶어 주는 것도 그냥 안 돼요. 선생님의 동의를 받아야 돼요. 뭐 자기 멋대로 해먹겠어? 미친 것들! 알겠나?「예.」

황선조!「예.」유정옥!「예.」곽정환, 똑똑히 가르치라구.「예.」세계적으로 육대주면 육대주, 세계면 세계 몇천 몇만 명, 몇십만 명이라도 괜찮아요. 국가를 섞어 가지고 일련번호를 죽 해서 번호표를 나눠 줘 가지고, 육대주에서 나눠 가지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섞어져요. 사돈이 섞어짐으로써 싸움패들이 다 해체가 되어 버려요.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나는 뭐 일본 사람 안 돼.’ 할 수 없어요. 앞으로는 추첨할지 몰라요. 진짜 백인이면 진짜 검둥이하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싫다고 할 수 있어요? 한 형제라구요. 아담가정 한 부모의 혈족이 갈라진 거예요. 몇천년 전에 갈라진 형제라구요. 그것을 사실로 알게 된다면 그런 의미에서 자기편이 돼 주고, 중심이 될 것이고,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표상이 될 수 있고, 전통도 될 수 있는 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자기들 멋대로 해서 아들딸을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대가리 큰 사람들은 전부 경계해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36가정으로부터 앞으로 원리 말씀에 가르쳐 준 내용,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 형성에 위배된 것이 무엇 무엇이라고 가정에 대한 표시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기록을 달아 가지고 이제 천국 들어갈 때는 자서전을 맞춰 써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틀리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쫓겨나는 거예요. 적당히 세상에서 하듯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숨쉬는 것까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같이 쉽게 생각하면 선생님이 이렇게 살 게 뭐야? 첨단에서 고생하고 그럴 게 뭐야? ‘선생님은 고생하지만 우리는 고생 안 하겠다.’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뱀이 크기 위해서는 열여덟 번 이상 허물을 벗어야 돼요. 여러분은 몇 번 허물을 벗어야 되느냐? 180번, 1천8백 번 허물을 벗더라도 타락의 구렁텅이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페인트칠을 했어요, 페인트칠. 몸뚱이 시커먼 데다 비단 옷을 입혀서 축복해 준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페인트칠한 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페인트칠을 해 가지고 축복해 줬는데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있는 방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해요. 영계의 천사들이 옹위해 가지고 대번에 막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