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을 잘 길러 축복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을 잘 길러 축복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야

아들딸 결혼들 잘 시키라구요. 도둑놈의 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남의 아들딸보다 낫게 해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 시켜먹겠다? 안 돼요. 중간에 가서 꺾여 나가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그런 가정들이 지금 어떻게 되나 하고 보고 있어요. 내가 가르친 말이 틀렸느냐 아니냐 두고 보는 거예요. 틀림없이 들어맞아요. 자기 멋대로 하면 틀림없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말을 내가 지키지 않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제일 무서워해요. 영원한 길이 막혀 버려요. 그래, 훈독회 할 때 어디 토가 하나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영계에 갈 때 이걸 전부 다 바로잡아 놓고 가야지요.

그렇게 알고, 자기 아들딸들을 잘 길러서 축복을 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 드려야 돼요. 자기뿐만이 아니고 3대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손자 3대가 하나님의 참사랑의 열매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세 사람이, 할아버지?아들?손자가 한 가정으로서 취급된다구요. 최소한 세 사람이 한 사람으로 취급되는 거예요.

밤나무면 밤나무 열매는 뭐 세 알 들이, 한 알 들이, 두 알 들이가 있지만 생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맛은 마찬가지예요. 상헌 씨 말 가운데도 있지요? 3대가 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순결을 지키고 영계에 가면 그 남편 속에 색시가 들어가 있고, 색시한테 남편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바라보는 그 여자에게 ‘당신 남편 어디 있소?’ 그러면 여자 가운데서 ‘나 여기 있소.’ 하고 인사하는 거예요. 숨길 수 없어요. 거리가 없어요. 그런 세계에 가겠다고 하는 패들이 잡동사니 땅에 살던 습관성을 남기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경고예요. 오늘 14회 통일국개천일에 경고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전부 다 제거돼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마음대로 이런 식전에 참석을 못 합니다. 영계의 지령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마음대로 한남동에 안 들여보내요. 자기들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구요. 내가 부르는 사람 외에는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축복 중심가정이면 아들딸을 낳았으니 세간내야지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호랑이 새끼들도 2년만 지나면 새끼들을 물어 죽여요. 물어 제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 번만 와서 뭘 하더라도 제일 무서운 게 어미예요. 그래야 자기 살길을 찾아가요. 엄마가 잡아 먹이던 짐승들, 재미있게 봤던 사슴 잡던, 뭣 잡던 그것을 보고 ‘아, 엄마가 이렇게 잡는구나!’ 하고 배우는 거예요. 그 배운 대로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큰 사슴은 호랑이보다 얼마나 커요? 엘크 같은 큰 소 같은 것도 달려가서 멱살만 물어 가지고 쓰러뜨리면 먹혀 버린다구요. 그걸 다 봤기 때문에 그대로 하라는 거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의 챔피언이 되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그러면 데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쫓아야 되겠습니다.」쫓아내야 돼요. 교회에 모여 가지고 싸움하지 말게 쫓아 버려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