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나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나아가라

일본 야쓰(奴; 녀석)예요, 야카라(輩; 패거리)예요? 야카라가 좋아요, 야쓰가 좋아요? (웃음) 야카라보다 야쓰가 좋다구요, 야쓰. 일본 여자 야쓰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습니다. 해와로서 재림주?참부모?참남편?참오빠 앞에서 아무런 책임도 하지 못한 부끄러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화장 같은 것도 하지 말라구요. 보기 싫어요.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와의 눈, 코, 입 등 오관의 모든 것이 천사장을 따라가서 타락했습니다. 그러니까 최후까지 남길 수 있는 것이 한 방울도 없다구요. 끝없는 세계로 흘러가 버릴 수 있는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근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만약에 선생님한테 어머니가 없으면 프로포즈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여든 셋의 할아버지한테 시집오고 싶은 여자는 손 들어!’ 하면, 손을 드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을 것입니다. (웃음)

처녀도 20세를 넘으면 어머니가 못 됩니다. 성진 어머니도 18세 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20세를 넘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마흔의 남자가 만17세인 딸 같은 아내를 맞이한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재림주는 스스로 죽을 수 없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스스로 죽을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다 죽이겠다고 반대했습니다.

천사장은 여자가 없는 거라구요. 딸도 없고, 아내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할머니도 없고, 여왕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하늘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문 선생은 할머니도 모두 다 도둑질해 간다.’ 한 것입니다. (웃음) ‘어머니도 도둑질해 가고, 딸도 도둑질해 가고, 손녀까지 도둑질해 간다. 그렇게 여자를 도둑질해 가는 챔피언이니까 남자들끼리 뭉쳐서 죽이자!’ 하면서 반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구슬은 완전히 둥글지요? 완전히 둥글어요. 그러니까 기름기가 조금만 있으면 아무리 눌러도 빠져나오지요? 그것을 직각, 90각도로 누르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조금만 자기의 욕심이 있으면 휙 튀어 나온다구요. 문 선생이 그렇습니다. 완전히 90각도로 누르지 않으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못해요. 누구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면 이쪽으로 가고, 이렇게 되면 이쪽으로 가면서 동서남북, 상하로 빠져나와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영계와 지상의 과거?현재?미래의 전체가 하나되어서 처분해 버리려고 하는 상대가 문 선생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여러분은 자유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자유가 없습니다. 이 환경은 타락권의 감옥입니다. 빠져나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도 감옥, 종족도 감옥, 민족도 감옥이라서 감옥의 창살이 없는 곳은 세상 가운데 어디에도 없어요.

그 가정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종족적인 감옥, 종족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민족적인 감옥, 민족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국가적인 감옥, 국가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세계적인 감옥, 세계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우주적인 감옥, 우주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천주적인 감옥, 천주적인 감옥을 넘어가면 최후로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거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것을 일생 동안 넘어서 여기까지 왔느냐?’ 하면서 동정도 아무것도 안 하는 거예요. 오히려 ‘이 녀석, 뭘 하러 왔어?’ 할 때, ‘사탄보다 나은 선한 공적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 이하가 되면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 기준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신앙이에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복종입니다.」절대복종해요?「하이.」코를 잘라서 팔아! 코를 잘라서 팔라고 하면 팔겠어요?「하이.」눈을 빼서 팔아!「하이.」그러한 오관뿐만 아니라 모든 일신을 모래처럼 흩뿌려서 새들도 관심을 안 가질 만큼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절대복종은 그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아 온 더러운 그 기준 위에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접붙이려고 한다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