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리랑’을 성가로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불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홀로 아리랑’을 성가로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불러라

너는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야?「예.」어디에서 왔어?「예. 일본에서 왔습니다.」입을 보니까 비위가 좋겠네. 공짜 좋아하겠어, 생긴 것이. 안 그래? 얘기하라고 해도 얘기 잘 하겠구만. 자기를 변명할 수 있는 얘기 말이야. 뭘 했어, 그 동안에?「식구를 지도했습니다.」어디에서?「동경입니다.」동경이면 본부에서 지령을 받아 가지고 갔어, 자기 멋대로 갔어?「일본에서 받았습니다.」글쎄 자기 멋대로 갔나, 본부에서 지령을 받아서 갔나 물어 보잖아? 자기 멋대로 가지 않았어? 간판에 그렇게 붙어 있어.

왜 웃노?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83세 교주가 되더라도…. 데모해서 ‘갈아치우자!’ 오늘 한번 해보지. (웃음) 내일이 되면 큰일나요.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기분 나쁘면 그저 가만히 구석에 들어가서 ‘아이구, 얼어붙은 가슴이 봄날이 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녹는다.’ 하라는 거예요. 북극의 얼음도 녹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물이 되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물, 물! 흘러가야 된다구요. 물이 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배양할 수 있어요.

노래나 한번 하지! 독도 노래를 알아요, 독도 노래?「예.」유종관!「예. 여기 있습니다.」독도 노래 한번 해라, 나 그 동안에 좀 쉬게.「예.」

*어머니가 뭘 하는지 감독하고 올 테니까 말이에요. 독도!「예.」일본 사람들이 독도를 자기들의 땅이라고 해서 큰일이라구요. 지금도 침략하고 있다구요. 그거 모르지요? 고독한 섬이라구요. 하나님과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꼭 닮았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동방요배가 아니라 서양요배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이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어서 태평양의 밑바닥으로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성가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으라고 명령했다구요. 여러분도 독도 노래의 곡으로부터 내용까지 전부 다 이해하고 그것을 보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하나님도 고독한 섬과 같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해봐요! (‘홀로 아리랑’ 노래를 유종관 회장이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