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애국 충정 기반 위에서 참아버님이 탄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유관순 열사의 애국 충정 기반 위에서 참아버님이 탄생

『……타락한 해와의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하늘 편 심정권을 가지고 이 땅 위의 모든 여자들을 대표하여 한국 땅을 지키면서 죽어 간 사람이 유관순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전통적 정신을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유관순 열사를 중심삼고, 그 정신을 일본이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해와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흘러간 사실들이 아니에요. 다 엮어졌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해와국가로 등장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전통적 탕감복귀, 피를 흘려야 돼요. 수많은 해와들이 희생했는데, 실체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의 40년 동안 악마의 제단 앞에 바쳐진 여자 가운데에서 독립을 주장하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일본 정부를 부정하는 자리에서 유관순 애국 충정의 심정권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이 태어난 거예요. 반대 받는 일본 나라에 완전히 전속된 식민지에서 태어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일본 여성을 중심삼고 새로이 결속한 모든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유관순 사상이 일본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동기로 태어났으니 일본 나라가 동기의 결과의 자리에 서 가지고 민족적인 원수의 환경을 넘어서, 핏줄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동화되겠다는 데모를 한 것이 일본에 있어서 유관순 선양대회예요.

그 책임을 지워 보낸 것이 선생님이에요. 김명대를 보낼 때 신발을 사 주면서 이 신발이 구멍 뚫어질 때까지 일본 식구들 모르게 지하운동을 하라고 한 거예요. 드러내 놓고 하다가는 죽어요, 일본 정부 앞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익 당원들에게 칼침 맞아 죽어요. 일본 교회 자체도 반대하는 입장에 선 거라구요. 모른다고 하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이제 조총련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일본이 혼자 하나 못 돼요. 해와 복중에 있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조총련하고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 사람이 가서 협조해야 되는데, 유정옥이 가 있고 김명대가 선양회를 만들어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안 돼요. 안중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요. 안중근은 이등박문(伊藤博文)을 하얼빈에서 총살해 버린 아시아평화주의자예요!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세계일보가 모금운동해 가지고 기념관을 만들고 교육관을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인들에게 충절을 중심삼은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해서 중고등학교 관광지로서 만들기 위한 놀음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해와국가가 될 수 없어요. 이런 역사적인 희생을 통해 가지고 연이어 나온 것을 공짜로 지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