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일본 여자들이 전통으로 상속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일본 여자들이 전통으로 상속받아야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대회(일본)』

김명대! 이 녀석, 어디 갔나?「아까 있었는데….」그놈의 자식, 이렇게 중요한 때에…. 일본 식구들이 김명대를 미워하는데 그거 큰일입니다. 유정옥!「예.」내가 김명대와 하나되어 가지고 민단하고 일본을 하나 만들라고 그랬는데, 그것 하고 있어?「예.」

민단 말고 조총련의 책임자들을 김명대에게 그 동안 배후 공작을 하라고 선생님이 특별 지령을 해 가지고 배치했던 거예요. 일본에서 2년 3년 동안 누구도 모르게 말이에요. 신고 있던 구두 바닥에 구멍이 나도록 해서 일본 사람 앞에 역사적 유물로 남기라고 말하고 보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김명대를 쫓아내지 못해서 야단이에요. 김명대를 통해서 천지정교까지 수습하려고 했는데,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일본교회로 영향이 미쳐서 중도 하차해 버렸어요.

한 것이 뭐냐 하면 유관순 선양대회입니다. 이제 그것이 나온다구요. 유관순을 일본 사람, 일본 여자들이 전통으로 상속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는 누구냐 하면 안중근이에요. 이 둘의 선양대회를 중심삼고 <세계일보>에 광고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16억 원을 선양대회기금으로 모금한 거예요. 그래서 중국 정부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계평화를 대표한 안중근 사상을 중심삼고 동양 제국의 청년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전당을 만들기 위한 훈련 장소, 교육 장소까지 계획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해야 돼요.

자, 이제 들어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구요. 들어 봐요.

『……일본이 지금까지 해 나온 해와 입장이 하늘나라의 전통에 접붙여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입장에서 열매 맺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반대되는 입장에 열여섯 살 난 유관순을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에 서게 한 것입니다.』

해와가 열여섯 살 때 타락했다구요. 일본 경찰에 끌려가서 열여섯 살 된 유관순이 일본 정부에 의해 여섯 토막이 나서 죽었어요. 진짜 악마지요. 거기서부터 일본 여성들이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이 일본 정부를 소화해야 됩니다.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