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고적지를 방문해 후손 앞에 전통으로 남겨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역사적 고적지를 방문해 후손 앞에 전통으로 남겨 줘야

오늘이 무슨 날인가?「‘이남 출감일’입니다.」여러분이 역사적 고적지를 방문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그 고적지를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전통으로 남겨 주는 데 있어서 방문해 가지고 선생님이 훈시한 내용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달해 줌으로 말미암아, 말씀하고 기도하게 될 때 비장한 기도를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선반이 매어진다는 거예요. 고층건물의 선반, 철근으로 해서 선반이 매어지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날 때가 지나갔어요. 또 선생님이 빨리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쌓여진 일을 위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서 할 일이 많아요. 지상에서는 지장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된다면 영계에 여러분이 따라오기 위해서는, 고적지에서 선생님이 기도하고 그 고적지를 만들 때 심정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들이 아들딸 앞에 거기에서 전통을 전수해 줘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남미 브라질에 있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는 여러분 사위기대가 매해 한 사람씩 갔다 와 가지고 그 소식을 전달해야 돼요. 거기에 가서 세계 몇 개국 사람을 만나고 왔다는 것을 전해 주고, 그 만난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 일본이면 일본에 초청하든가 자기 가정에 초청할 수 있게끔 인연을 맺어야 돼요. 그래야 세계 가정들과 연결할 수 있어요. 딴 데와 연결 안 돼요.

그러한 고적지에 가서 전통의 사상과 연결된 핏줄이 하나이고, 그 뿌리와 중심에 가까운 것이 줄기요, 줄기와 제일 중심에 연결된 것이 순이에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그 시대 시대에 있어서 줄기를 따라서 가지가 되어 순에 맞춰 가지고 자란 모든 것이 한 나무를 이루는 거예요.

요즘에는 세포번식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나뭇잎의 조그마한 하나의 세포에도 중심 뿌리, 중심 트렁크(trunk; 줄기), 중심 호사키(ほさき; 이삭의 끝), 중심 가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꼭대기에 갔던 영양소가 중심 뿌리에도 가고, 가지 끝에도 가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의 집을 중심삼고 수많은 가정들이 올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수백 가정의 사람들이 여러분 집에 오면 밥을 먹여 주고 좋아할 수 있는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지면 가지가 그 틀거리와 그 순과 같은 가치적인 가지가 되고, 몇천년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가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호시키가 큰 나무는 몇천년…. 경기도 용문사에는 1천2백년 이상 된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1천2백년이 아니라 2천년까지 살아요, 그 나무가. 야! 그 나무의 조그마한 씨 하나 가운데는, 이제 2천년 후에 나오는 씨는 2천년의 내용을 다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나쁠 수 있는 요소는 다 집어치우고 2천년 이후에 열매로서 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다 긁어 모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의 씨가 몇천만년 됐더라도 하나님의 그 모든 원소, 원칙적인 뿌리로부터 줄기, 순, 동서남북으로 뻗은 모든 가지가지의 원소가 한 잎의 세포로 나타나더라도 그 몇천년 묵은 나무가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섭리사의 축복 중심가정이 자기 가정이라는 그런 의식을 가져야 돼요. 여기서 내가 언제든지 맺은 열매를 심게 되면, 이와 같은 나무가 어디든지 세계의 환경을 초월하고, 어려운 모든 입장을 극복하고 자랄 수 있어 가지고 천국 나무로서 인정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