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기에 무관심하면 중간에 떨어져 거름밖에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결실기에 무관심하면 중간에 떨어져 거름밖에 안 돼

보라구요. 이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이렇게 무력할 수 있어요? 일본 나라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는 먼지 하나도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1억 2천만이 아니라 수천억 인간 조상들 전체를 보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한 주(州), 주도 안 되지요. 한 군(郡)도 안 되고, 한 마을이 죽고 사는 문제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도 마음대로 못 하는 무력한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누가? 참부모가! 참부모가 심정세계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고장난 곳을 전부 다 꿰매 가지고, 틀림없이 꼭대기에서 물을 부은 것이 몸뚱이에 붙은 양과 여기 내려온 양이 이퀄(equal; 같음)이 돼야 돼요. 합했으면 부었던 물과 몸뚱이에 붙은 물하고 흘려 내려온 물하고 전부 다 이퀄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주머니들이 많아 가지고 팔 주머니, 손 주머니, 눈 주머니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여기에 물을 붓게 된다면 5분의 1도 나오지 않아요. 그런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그 이상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내가 안타까워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미 14년 전에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지금 와서 다시 채근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그마만큼 무관심했다는 거예요. 나뭇잎이 되어서 무관심해 가지고 열매를 위해서…. 가을이 되기 전에 무관심하면 중간에 떨어져 거름더미밖에 안 되는 거예요. 거름이 되더라도 나무 주변으로 흘러가서, 어디로 흘러가서 무슨 거름이 돼요? 흘러가 버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판국에 서 있는 것을 자각하게 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씀이요, 원리 말씀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훈독회를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자, 읽으라구. 이것도 훈독회예요. 앞으로 기념일을 중심삼고 선포한 모든 전부를 읽는 거예요. 딴 사람이 읽지만 선생님이 얼마만큼 심각한 자리에서 선포한 내용인 것을 알고 그 기념 날, 선포한 날을 대신해 가지고, 여러분이 벽을 쌓고 벽돌집을 지어 가지고 사탄의 철망에 걸려 쓰러지지 않게끔 방어할 수 있는 자체의 수호꾼이 필요한 것을 알지어다! 아멘이에요.「아멘!」무슨 말인지 알아듣는지 모르겠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