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기대 가정이상이 열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사위기대 가정이상이 열매

그래서 나중에 가정으로 모는 거예요, 가정. 국회에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는 여당이 되고 야당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여당 야당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딸이 많은 데 있고 아들이 많은 데가 있기 때문에 전부 균형을 취해 가지고 당에 대한 이념을 가정이 의논해 가지고 통과시킬 수 있는 거예요. 원리를 다 아니까 말이에요.

어머니관, 아버지관, 아들관, 딸들관, 누구나 마음대로 못 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마음대로 못 해요. 다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국회도 마찬가지예요. 국민을 대표한 어머니 아버지가 합한 당같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대통령이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있고 말이에요. 이것이 형제 아니에요? 형제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당(黨)이라는 것이 ‘오를 상(尙)’ 아래에 사탄세계예요. 마을(里) 아래 네 점(?)을 받은 것은 사위기대에 사탄이 완전히 뿌리를 박아 놓은 거예요. 형제 자녀라든가….「흑 자입니다. ‘검을 흑(黑)’ 자는 그야말로 사탄입니다.」‘마을 리(里)’에 넉 점을 박았다구요.「그 위에도 마을 안에다가 둘 더 넣었습니다.」무엇이?「흑 자요.」흑 자니까 마을 리가 아니냐 말이야. 당이 이것 아니야? 마을에 이거 아니야? ‘검을 흑’ 자 아니야?「예.」마을이 넷 위에 섰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것을 가려 굴러가는 거예요. 마을을 굴려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오를 상’ 자 아니에요? 완전히 당이 그 놀음을 했다구요. 사탄전권시대예요.

그 다음에 형제시대로 발전하는 거예요. 민주시대에 두 체제로 갈라지는 거예요. 형제시대, 그 다음에 부모시대예요. ‘오를 상’ 자 이게 부모시대예요, 부모. 그렇게 발전해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참 묘하다는 것이지요.

그래, ‘집 당(堂)’ 자예요. 집 당이라는 것은 만물, 어머니 중심삼은 거예요. 흑은 땅을 중심삼고 ‘구슬 옥’까지 점을 쳤어요. 이것은 하늘나라의 특권이 달린 거예요. ‘임금 왕(王)’ 자에 점을 치면 ‘구슬 옥(玉)’이 되지요? 옥이 되는 거예요. 왕은 변하더라도 옥은 변치 않아요. 이렇게 흙은 변하더라도 이건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땅은, 어머니는 변치 않는다는 말이에요, 이게.

알겠나? 이제 어떻게 될 것을 다 알아요. 알겠지요? 평화대사까지 나왔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마지막이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눈앞의 직접적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어린 복중시대에서 유치원 가기까지는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형제시대예요. 학교에 가고 그래 가지고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졌다가 그 다음에 사춘기에 와서 약혼시대를 거쳐 결혼해 가지고는 아들시대가 되면 종횡으로 닮아 가지고 횡적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사위기대 이상, 가정 전체이상을 복합체로서 해석할 수 있는 이상권이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이 돼요. 어디로 벗어나갈 데가 없잖아요? 가정이 그런데 나라도 그 조직이에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세계도 그 조직이고 하늘땅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의가 없어요. 한번 소학교에서 가르쳐 준 것이나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쳐 준 것이나 영원히 같아요. 그것이 클 뿐이지요. 그러니까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데는 거기서 스톱되어 가지고 큰 것과는 관계없어요. 자기를 투입해야만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나무의 모든 것은, 나뭇잎이나 무엇이나 전부 열매를 위해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뿌리나 모든 전부가 열매를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 열매를 위해 투입한 그 자체들은 영원히 영속해 가지고 역사 발전과 더불어 공존하는 거예요. 그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르쳐 줄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이거 미리 가르쳐 주면 세상에 악한 놈들이 다 해먹어요. 딱 그런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세계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정권?종족권?민족권 중심삼고 딱 되면…. 미국이 지금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반대의 형제들과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큰일나요. 하나될 수 있으면 완전히 순식간에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어제 뉴욕에 나가 보니까 트레이드 센터(무역센터) 그 트윈 빌딩(쌍둥이빌딩)이 없으니까 뉴욕이 얼마나…. 등대가 없어진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래,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하늘의 사랑 기둥을 세우면 된다는 거예요. 그것 얘기해 줘도 괜찮아요. 뉴욕의 불기둥과 구름기둥, 두 기둥과 같이 되어야 할 텐데, 경제적 두 기둥이 아니라 참사랑의 불기둥,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의 합한 두 빌딩을, 형제 빌딩을 세워야 된다는 것이지요. 어제 죽 돌아봤는데, 안됐더라구요. 그 냄새가 아직까지 있던데 말이에요. 효율이가 냄새 맡고 얘기하던 것처럼 딱 그래요. 냄새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