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돼

『가정적 성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상세계에 들어가서는, 하늘나라의 왕궁법과 하늘나라의 법을 다 알아서 하나님 대신 황족들을 치리하고 국민들을 사랑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상속받는 것입니다. 억만년의 역사를 거치더라도 못 가면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상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자유환경을 만들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복종입니다. 말만 했지, 실제로 해봤어요?

오늘 삼십절이 무엇입니까? 구구절절히 뭐라구요? 간절히 기도하고 찾고 찾아 가지고 삼십절을 맞이하여 해방둥이가 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나 아버지나 누가 앞서서 본이 되어야 돼요. 훈독회를 열심히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가르치고 행하더라도 거기에 미치지 못해요. 훈독회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내 생활의 근본요소였느니라! 그 외에는 없다’고 해야 됩니다.』

이제 며느리들도 명령일하에 세계 6대주를 대표해서 순회사가 될 것이고 책임자가 될지 모를 거라구. 남편이 되게 된다면 책임자가 되어야지. 어머니 책임을 해야 되지.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요. 종교권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생활권을 지도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외적인 세계의 대학원을 나오고 내적인 세계의 대학원을 나와야 두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대학원까지 나아가야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진이도 그랬는데, 연아, 신학교 다니나?「예. 다니고 있습니다.」응?「다니고 있대요. (어머님)」다니고 있어? 남편은? 그래, 둘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 말씀을 밤이나 낮이나 철야기도하는 거와 같이 둘이 속닥거리면서 서로가 하나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그래서 교육을 열심히 아들딸 앞에 해주어야 돼. ‘저 어머니 아버지가 뭘 저렇게 열심히 재미있게 얘기하노?’ 할 정도로 말이야. 그거야. 세상의 돈이고 무엇이고 그것은 썩어서 없어져. 출세고 뭐고 그건 다 없어지는 거야.

선생님이 밤을 새워 정성을 들여 가지고 말씀을 찾기 위해 수고한 그 대가, 자기들이 그런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자기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놀러 다니고 어디 돌아다닐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2세라고 해 가지고 대가리 젓지 말라구. 나라 가운데서 자라야 할 것이 2세들이야. 법을 지키면서 살아야 할 것이 2세인데도 불구하고, 법도 그렇고 아무것도 없어. 얼마나 남았나?「거의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