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렇게 알고, 오늘부터 새로운 여러분이 되어야겠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자, 그렇게 알고, 오늘부터 새로운 여러분이 되어야겠어요.』

중요하구만, 오늘이. 12에다 다 맞추었어요. 영계도 다 맞추어 가지고 프로그램을 맞추려니 내가 새벽에 자지도 못했다구요. 자!

『……얼마나 감사의 말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 천지 물건을 대해서 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봐도 감사하고, 전부 다 ‘나를 위해 있는 것 아니냐?’ 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미물이나 동물이나 수천 가지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못난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못난 허물을 덮고 허물을 가리고 보자기를 씌워 가지고 황금판을 내세우고 자랑하려고 합니다, 아들이니까.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 감사하던 사람은 망할 수 없다는 것이 천리였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그럼! 망할 수 없다는 거지. 맞는 말이라구요. 그래,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세상으로 부러울 것이 어디 있고, 세상에 자랑할 것이 없지만 세상이 불쌍해요. 불쌍해서 자기를 내세울 수 없고, 그들을 품어 주고, 그들을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선생님 곁에 가려고 하고 선생님 따라가려고 해요. 천운이 같이 그렇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런 마음을 여러분이 갖고 살면 여러분이 전부 책임자가 왜 안 되겠나? 교회 발전 안 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런 마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자, 곽정환이 기도하고…. 대회 할 날이 가까이 오는구만. (곽정환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