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마약 중독자 같은 사람들을 구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알코올?마약 중독자 같은 사람들을 구하려면

박구배!「예.」박노희도 ‘늙을 로(老)’ 자야?「아닙니다. ‘노나라 로(魯)’ 자입니다.」‘늙을 로’ 자가 아니고? 노희, 늙어 가지고(老) 좋아하면(喜) 안 되지.

여기 누구인가? 요전에 순회사 가운데 박 누구던가? 워싱턴에 가서 일하고 들어온 사람 말이야.「박원근입니다.」왔어?「어제 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안 왔습니다.」워싱턴 교포사회에 하나의 교회를 맡겨서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박 씨가 잘하나 어떠나 말이에요. 어디 책임지고 있어?「지금 미국 순회사입니다.」그래서 내가 지시하고 왔어요. 박 가가 워싱턴 지역이라든가 뉴욕 지역에 가 가지고 교포들 책임을 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박 씨 할머니가 실패했어요. 참 역사가 무서운 거예요. 양면 역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잡아서 딱 갈라 세우고 하루에 뒤집어 박는 거예요. ‘내 대신 하라는 대로 해라. 너희 가정도 그거 교육해라.’ 그게 힘든 거예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예요. 곽정환이도 종의 입장에서 하라면 얼마나 거북하겠나? 가정을 거느리고 그 길을 갔어요. 사도 바울도 지옥을 개방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잖아요?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도 지옥이 있어요. 그렇지요? 두 세계의 지옥을 거쳐 나가야 돼요.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지요. 기독교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 책임자들이 그런 사명을 해야 할 것을 여러분이 안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뭘 하겠어요? 술이나 먹고 담배나 피우고 아편이나 피우고 이렇게 살아 보면 어떨까? (웃음) 다 도망가겠지요? 그것을 하게 된다면 세계아편자협회를 내가 만들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또 알코올,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협회도 만들 수 있어요. 미국 같은 데는 알코올이 큰 화근이에요.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 하려면 술 먹어도 괜찮겠나, 아편 해도 괜찮겠나, 담배 피워도 괜찮겠나? 다 도망갈래요? 양주 공장을 만들어 놓고, 맥주를 그저 물 마시듯 해 가지고 마시고 나서는 오줌을 싸서 흘려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폐인이 됐다고 소문나면 어떻게 할래요? 그래도 통일교회 따라갈래요?「예.」

사탄이 그 왕초가 됐다는 거예요, 사탄이. 사탄이 그 왕초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술을 먹지 않고 그렇게 시켰겠어요, 술을 먹고 시켰겠어요? 아편 하면서 그렇게 확장시켰겠어요, 자기는 안 하고 했겠어요?

인간의 정신을 마비시키기 위해서 사탄이 그 놀음을 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선생님은 그런 사람들을 새로운 정신을 갖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 문을 열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뭐라고 할까, 쓰레기 선생님이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권한을 가진 선생님이 되겠어요?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일까지 내가 시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곽정환, 시키면 어떻게 할 테야?「하겠습니다.」그런 것까지도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얼마나 나쁘다는 것, 아편쟁이가 되어 가지고 약 기운이 떨어져 사지가 조여 들어오는 그런 문제가 벌어질 때 어떻다는 것을 느끼지 않으면 몰라요. 술 먹을 때에 얼마나 술집을 지나가기가 죽기보다 어렵다는 것을 몰라요. 선생님은 암만 그걸 했더라도 하루면 다 끊어요. ‘오늘로 마지막이다.’ 하고 다 끊을 수 있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와 싸움하는 데 있어서 훈련받은 기준이에요. 결심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하는 거예요. 도박하게 되면 손이 잘려 가지고도 도박한다고 그러지요? 선생님에게 그건 문제도 되지 않아요. 사랑문제까지도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사랑문제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