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문제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사랑문제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딸

그러면 통일교회도 술을 맨판 먹어라, 맨판 자유행동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야 진짜 해방된 세계가 될 것 아니에요? 술 먹는 것이 죄예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술 먹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 만인이 좋아하니 하나님도 마시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곽정환!「좋으실 것 같은데요.」(웃음) 좋으면 어떻게 되느냐? 좋으면 이렇게 돼요. 지옥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것이니, ‘너 이놈의 자식, 이렇게 만들었는데 술 먹다 말다, 아편 먹다 말다, 뭐 이러다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 하고 깨끗이 다 잡아치울 수 있다는 거예요. 해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왜 또 이런 말을 하나? 생각을 해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또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르지요. (웃음)

술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다네. (웃음) 지금 술 먹게 하면 좋겠어요? 술 먹어 가지고 10배 이상 한다면 문제없지요. 그것이 방해가 되니 그래요. 가정이 파탄되고 그러니 하지 말라는 거지요.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랑문제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 10년 동안 갈라져서 살다가 처음으로 뭐라고 할까, 상사병이 걸리듯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10년 만에 처음 만나 가지고 사랑하는 클라이맥스에서 ‘스톱!’ 할 때에 영점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의 아들딸 되겠다는 남자 여자들을 맡긴다는 거예요. 절대적 남자, 절대적 아내로서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칼로 이걸 꿰는 것이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송곳으로 째는 것이 안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죽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문제가 안 돼요. 자기 자신의 그런 면들이 문제가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도를 닦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모든 사탄세계의 역사적 미인들이 와서 다 유혹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타락권 내를 벗어나서 이제는 우리가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거예요. 입적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입적이라는 말을 들어 보니 세밀히 했더구만. 하늘나라를 설정해 가지고 나라 만드는 식이에요. 나라에 대한 설명을 안 하고는 입적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입적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미국에 가서 아기를 낳으면 미국 사람이 돼요. 남미에 가서도 아기를 낳으면, 그 엄마가 가서 아기를 낳으면 그 나라에 입적되는 거예요. 입적하면 나라의 국민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