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처럼 알수록, 권력을 가질수록, 부자일수록 전체를 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처럼 알수록, 권력을 가질수록, 부자일수록 전체를 위해야

창조주 하나님은 왕의 왕이에요. 창조주예요. 이 우주를 가진 분이에요. 지식의 왕이에요. 권력의 왕이에요. 더 나아가서 사랑의 왕이에요. 그게 우리 인류의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 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아버지한테 교육받았다면 오늘날 우리 떼거리 같은 사람들이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크게 한번 대답해 봐요.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답변을 못 하면 박수라도 한번 하지. 환영한다는 말입니다. (박수)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곳이 어떤 곳이냐? 그런 곳이 왈 이상적 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곳이 뭐냐 하면 스위트 홈이에요. 거기에서 중심 아버지는 부러울 것이 없어요. 없는 것이 없어요.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런 아버지를 부모로 모시고, 그 시하(侍下)에서 폭넓고 높고 낮음의 모든 것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여유 만만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들은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없는 거예요. 형제가 싸울 수 없고 서로 위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그러니까 위하고 다 그래야 할 것 아니에요?

알면 알수록 더 위하려고 하고, 권세를 가졌으면 더 위하려고 하고, 돈이 있으면 전체를 위하려고 할 수 있는 입장의 그런 부모는 참된 부모고, 그런 형제는 참된 형제고, 그러한 모든 사람은 참된 식구요, 그런 가정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볼 때도 참된 가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원하는 사람은 박수 쳐 봐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의 집이 그런 교육을 받고 천년 만년 우리 자손 만대에 이러기를 바라는 전통이 있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겠어요? 대한민국은 다 망한 거예요. 망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염려되어 가지고…. 외국에서 살 수 있는 내가 집이 없나, 먹을 것이 없나? 나는 어디를 가든지, 어떤 나라에 가든지 일등 재벌과 같이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어요. 지식세계에서 대접받고 산 사람이에요. 권력으로 하려면 천하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만날 사람을 못 만났어요. 이 땅 위에 아버지가 그렇게도 바라는데 아버지를 못 만난 사람, 형님 동생들이 그렇게도 바라는데 그들을 못 만난 사람이에요. 그런 가정과 그런 일족을 만나고 싶어하는데 못 만났어요. 만일에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바라고 있는 그 소원에 어디 하나 부정할 것이 있겠느냐? ‘있겠느냐?’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없다고 대답합니다.」

없다고 할 수 있는 이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보따리 싸 짊어지고…. 생명이 있으면 뭘 해요? 살았으면 뭘 해요? 어영부영 살아서 뭐가 남아요? 죄만 짓고 원수만 되어 가지고 ‘그 녀석 빨리 죽어 버려라.’, 뒈져 버리라는 거예요. 평안도 말이에요. 죽더라도 고이 죽는 것이 아니에요. 형편없게 뒈져 버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살고 싶은 인생살이가 전개되면 더 비참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것이 싫거든 하나님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는 것을 찾아 헤맨 사람이에요. 이야! 찾아보니 하나님은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아는 것과 정반대이기 때문에 반대 받은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이 땅 위에 타락한 후손이 살고 있는, 세상의 인종들이 사는 세계의 180도 반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아야 된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자기를 닮지 않았어요.

또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살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 모든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기 기반이 무너지겠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하나님을 싸워서 이길 자가 없어요.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중심삼고 천년도 참을 수 있어요. 천년 사건이 겹치더라도 겹쳐진 것을 다 소화해 가지고 참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말만 해도 근사하지요.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