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을 원하면 먼저 몸 마음이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천주평화통일을 원하면 먼저 몸 마음이 하나돼야

자, 알겠어요? 천주평화통일, 천주평화통일!「천주평화통일!」다 원해요, 수놈도 암놈도. 몸 마음이 둘인데 싸우니까 문제예요.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뭐라고 그러나, 도박장에 가서 도박하던 사람이 손가락을 자르고도 못 끊는다는 거예요. 아, 그것 도박 끊는 것이 뭐가 어려워요? 뭘 못 해요? 그것 못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디에 있어요? 안 그래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의 감옥을 철폐해 보자! 하나님이 같이한다면 할 수 있지요. 망하는 나라를 살려 보자! 나 레버런 문이 하면 안 되지만 하나님 같이하면 됩니다. 안 된다고 봐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이 양반들도 문 총재를 좋아했어요? 아, 솔직히 얘기해 봐.「안 좋아했습니다.」그렇지, 안 좋아했지. 안 좋아했는데 여기에 왜 왔어? (웃음) 안 좋아했는데도…. 보라구요. 거름더미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거름더미가 비료가 돼요, 비료. 아름다운 씨는 거름을 묻혀서 심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문 총재도 거름 같은 사람도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안합니다. 아, 이거 의장님을 거름이라고 해서 말이오.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아이구, 위신천만…. 천만 되면 뭘 하노? 위신 안 서는 것이 나 하나만이라도 천만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데.

천주평화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야당 여당 당수가 여기 왔어도 물어 볼 거라구요. 발한테 물어 봐도 원한다는 거예요. 사지가 다 원하는 거예요. 얼굴의 눈한테 ‘원해?’ 하면 ‘물론이지.’ 하고, 코는? ‘물론이지.’ 입은? ‘물론이지.’ 귀는? ‘물론이지.’ 손은? ‘물론이지.’ 한다는 거예요. 사지백체의 4백조 개 되는 모든 세포도 ‘물론이지.’ 하고, 만물도 ‘물론이지.’ 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왜 그러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권력과 하나님의 재산을 내가 상속받을 수 있어요. 나의 진짜 아버지일 때는 ‘우리 집’이라는 말을 할 때 아버지 집이 내 집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이 꼬락서니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고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수선해 나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주통일을 원하는 사람은 한번 박수 해봐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라! 이거 숙제입니다. 이 눈, 코는 전부 다 통일되어 있는데 몸 마음은 왜 하나 못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같은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주체 대상 관계가 되어 가지고 이게 왜 하나 못 되었느냐? 잘난 양반들! 고장났기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부정할 수 있어요? 고장났어요.

무슨 고장이냐? 무슨 고장이에요? 돈 고장이 아닙니다. 지식 고장이 아니에요. 권력 고장이 아니에요. 핏줄이 고장났어요, 핏줄이! 내일이면 결혼할 수 있는 약혼녀를 중심삼고 결혼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 결혼식장에 나가기 전에 원수가 도둑질해다가 새끼를 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여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하나님을 뒷방살이하게 해놓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지옥으로 만들어 가지고 망국지종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문제예요. 문제의 존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