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돼야

남자라는 동물은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아기 씨 남성 여성을 품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남자들은 하나님의 직계자녀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이어받은 대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도 하나님같이 아기 씨를 갖고 있는데, 두 종류예요. 남자, 그 다음엔 뭐예요? 여자는 없던가? 여자 아줌마들! 어때요? 두 종류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이 종류가 어떻게 될 것이에요? 혼자 가지고…. 혼자면 얼마나 좋겠나? 남자 혼자서 아들딸을 낳아서 기른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정과 같이 복잡하고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야단해 가지고 얼마나 복잡해요? 눈이 안 맞아도 복잡하고, 코가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입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귀가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손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몸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4백조 개 이상 되는 세포가 안 맞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러한 남자 여자가 어떻게 문제 안 되게끔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다, 평화스럽게 만들 수 있다, 지식 가지고 된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돈 가지고 된다! 요즘 미국 같은 데 가면 여자 남자 저금통장을 한꺼번에 갖고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여덟 식구면 여덟 식구 전부 다 저금통장이 있어요. 아버지 저금통장에서부터 아들딸 저금통장까지 전부 다 달라요. 한국도 요즘에 그렇게 되는 걸 자랑하고 사는 뭐라고 할까,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생활하는 이런 패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원수시해요.

아줌마는 안 그렇지요? 아줌마! 예쁘장하게 생겼구만. 아줌마들은 안 그렇지요? 그래요? 휘익~ (웃음) 여기에 앉은 양반들은 덮어놓고 훌륭하다고 손을 꼽는 데 들어가는 사람이 앉았다고 보는데 말이에요, 그거 생각해 볼 문제예요.

자, 이게 천주예요, 천주! 하나님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도 천주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과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기 때문에, 천주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주인인 하나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 이야!

여러분, 지금 현재 보게 될 때 몸과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의장님이라고 그랬나? 의장님, 몸 마음 안 싸워요?「싸웁니다.」왜 싸워, 의장님? (웃음) 그게 원수입니다. 여기는 또 문 씨야?「예.」문 씨는 뚱뚱해서, 살이 쪘기 때문에 안 싸울 텐데?「싸우지요.」싸워?「예.」싸우는 사람들 가운데 행복이 있어요? 행복이 있다가 도망가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나 싫다! 퉤퉤퉤!’ 하고 도망가요.

미안합니다, 의장님에 대해서 ‘쌍놈의 자식들아!’ 해서. 싸우니까 그렇지요.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싸우면 ‘이놈아!’ 하고, 왕이 있더라도 ‘이놈의 자식들아, 왜 싸워?’ 하는 거예요. 그래, 야당 여당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거기에서 복 받겠다면 미친 사람 된다는 거예요. 가다가 미치지도 못해서 모가지가 떨어지고 발길로 차여서 거름더미에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종씨 문 씨는 싸우지 않겠지?「싸우지요.」이거 우우! (웃음) 내가 문 씨 세계의 종장인데 종장 앞에서 싸운다는 말을 하면 안 되지. 싸우더라도 오늘 저녁에 가서 회개하고 안 싸운다는 말을 남기기 바랐는데, 싸운다고 해? 그래도 솔직해서 좋구만.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물을 잡수시고 물 컵을 놓는데 소리가 남) 이것도 싸우누만. (웃음) 싸우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틀림없이 지옥 가요.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지요. 영계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배우려면 나한테 와요. 내가 그래서 한 때는 ‘공자니 석가모니니 4대 성인은 문 총재의 제자다!’ 했어요. 20년 전에 얘기할 때는 전부가 눈이 붉어져 가지고 야단들 했어요. 세상에 이런 불한당이 어디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 불한당이 죽지 않고 살아서 여기에까지 나타나 가지고 서울의 머리, 대가리라고 하는…. 미안합니다. 머리라고 하는 것보다 막말로 대가리라고 하는 것이 실감이 나지요. 머리 깨진다는 것보다 대가리 깨진다는 것이 실감 안 나요? (웃음)

맨 처음에 여기에 내가 나올 때는 다 심각하게 있더니 몇 분 동안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함부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다 얼굴을 들고 ‘또, 재미있는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구만.’ 하고 웃는 얼굴들이고 다 미인 미남이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아멘!’ 해야 돼요. 비나이다!「아멘!」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