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필한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실험 필한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겠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 말이 맞나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사실인지, 영계가 그렇게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석가모니든 공자든 예수님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그 아버지는 어떠냐 하면,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과 양심이 그냥 그대로 옮겨진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나무로 말하면 중심 뿌리가 있고, 옆에 있는 뿌리, 그 다음은 줄기, 순, 가지가 있지만 전부 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어디를 잘라 보더라도 다 마찬가지 안팎의 내용을 지녔어요. 하나도 떼어버릴 수 없어요. 그런 같은 요소로서 연결된 것이 많이 집약되어 가지고 하나의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해 가지고 그것이 춘하추동 절기에 따라서 꽃이 피고 무성해 가지고 그 다음엔 열매를 맺혀 가지고 가을에 수확돼 가지고 겨울이 되면 창고에 들어가서 주인 앞에 봉양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인류의 가정의 씨로 만든 거예요, 가정의 씨. 씨! 한번 ‘씨’ 해봐요, 씨!「씨.」씨!「씨!」뭐 문 씨, 김 씨, 박 씨가 아니에요. 사람 씨! 씨 하면 좋은 씨를 원해요, 나쁜 씨를 원해요?「좋은 씨를 원합니다.」좋은 것도 하나님이 제일 좋다고 하고 집으려고 하면, 그 집으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안다면 먼저 가졌겠어요, 나중 가졌겠어요? 어때요? 사람 욕심이 대단하지요? 꼬락서니는 아기 같은 꼬락서니지만 하나님이 집으려고 하면, 그것이 좋은 줄 알게 되면 먼저 가서 집겠다는 거예요. 그런 욕심 없어요?

자, 떡이 한 개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집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집으라고 기다려요, 내가 먼저 집었다가 할 수 없어 하나님을 드려요? (웃음) 할 수 없어 드리는 것은 뭘 아는 거예요. 모르는 것은, 자기 입에 넣는 것은 지옥에 가야 돼요. 지옥이 뭐냐 하면, ‘땅 지(地)’ 자하고 ‘구슬 옥(玉)’이에요. 땅에 들어가서 변하지 않는 것이 지옥입니다. 천년 만년 변할 수 없어요. 기가 막힌 사실을 알아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영계가 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그래요. 감옥을 들어가서 뒷문을 뚫고 나가서 천주를 뚫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는 30년 반대하다가 이제는 다 내 궁둥이를 따라오지 않으면 망할 줄 알고 있어요.

나는 그런 기반 닦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날라리 패로, 하루살이 패로 여기에 온 것이 아니에요. 한번 정한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실험 필한 사실을 가지고 의장님이라든가 이 양반들 앞에서 큰소리해요. 그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분석해 가지고 해결하려고 해야 돼요. 공을 들여야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절대 믿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체험하게 될 때에 알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 아들이 대통령을 알 수 있어요? 공부해 가지고 대통령이 되어야 아버지를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온 여러분은 보따리 풀어놓고 말이에요, 허리띠 풀어놓고, 어깨에 힘 주지 말고, 배에 힘 주지 말고, 다리에 힘 주지 말고, 머리에 힘 주지 말고 들으라구요. (머리를 만지시며) 중세 이전에는 머리가 해먹었어요. 그 다음에는 제국시대에는 이 어깨가 해먹었어요. 요즘에는 배짱시대예요, 배짱, 배짱! 그렇게 해먹었는데, 사지백체, 노동자 농민, 손발이 해먹습니다. 알겠어요?

다 실패예요. 머리도 실패, 어깨도 실패, 배짱도 실패, 다 실패했어요. 뭘 남겼어, 이 세상에? 주의 주장 다 들춰보니 냄새나고 그렇기 때문에 다 차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