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갈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팔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천국 갈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팔고 있다

그래, 종교를 왜 믿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내가 하려고 했으면 종교적 대통령 해먹은 지 오래 됐지요. 소련이 내 종교, 중국이 내 종교, 미국이 내 종교 해서 다 내 편 만들어 놨어요. 한번 싸운 적이 없어요. 맞고 쫓겨다니면서도 맞고 나서는 전부 다 원리금을 합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나를 열 대 때렸으면 때린 기간 10년에 소모된 모든 것, 그 이자까지 쳐서 물어줘야 되는 거예요. 이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계적인 반대를 받고 대한민국의 8대 정부에게 반대를 받으면서, 몰리면서도 어떻게 되어서 세계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대한민국을 포위해 가지고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포위 당했습니다, 지금. 나 이상 넘어갈 사람 있어요? 내가 안 가진 게 뭐 있어요? 박사들이 박사학위를 너무 주겠다고 해서 내가 도망 다니는 사람이에요. 노벨상을 20년 전부터 타야 된다고 해도 싫다고 한 사람이에요. 내가 노벨상의 왕초까지도 상을 만들어 줄 텐데 말이에요. 천국 갈 열쇠를 못 가지고 있지요, 그들은? 알겠어요?

세상에 내가 제일 가는 천국 갈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가지고 팔고 있는데, 나라하고 바꿀 거예요? 여기 문 서방!「예.」뚱뚱해 가지고 키가 좀 클 줄 알았더니 크지 않구만. (웃으심) 내가 여기서 나라 대통령 해먹었던 사람들을 모르는 줄 알아요? 안 만나지요. 세계에 이름 난 대통령들이 나 만나자고 기다려도 안 만나 주지요. 국회의원 중에 모르는 녀석이 있어요? 오라면 정월 초하룻날 줄을 서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입을 가지고 옳은 말을 못 하면 혓발을 빼 버리고, 귀를 가지고 잘못 들은 녀석은 도둑놈이야.’ 한 거예요. 한 10년 동안 ‘오지 마!’ 해서 다 쫓아 버렸어요.

내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는 언제든지 들어와 가지고 대한민국을 도와줍니다. 지금도 이게 무슨 짓이에요? 돈이 생기나, 무슨 밥이 생기나? 나를 환영해요?「예!」‘예’가 뭐야, 이러고? 이러던 얼굴들, 오만가지 만물상의 그 얼굴,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이걸 삶아 가지고, 솥에다 송아지 대가리를 삶아서 뜯어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쉬워요? 그래, 발길로 차고 칼로 찌르고 이래 가지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서로가 도둑놈같이 내가 먹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먹겠다고 그래요.

통일교회에 사람을 데려다가 나는 밑천을 많이 들였는데, 이걸 전부 다 잡아다가 자기들 정당에서 써먹으려고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을 애국하는 데 써먹겠다는 그 단체들이 전부 다 도둑질해 가려고 그래요. 도둑질해 가라고 나는 문을 열어 놨는데, 훔쳐갔다가 뒷문으로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그 집안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그 레버런 문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응? 이름이 뭐요?「최두관입니다.」최두관 씨, 그런 집이 망하겠느냐 말이야.

제물로 쓸만한 것을 전부 다 도둑질해 갔는데 몇 달도 안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차 버리고 나한테 자꾸 돌아와서 걱정이에요. 그런 집안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틀림없이 망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가 서울에 와 가지고 이 저녁에 머리 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자기 아들딸, 자기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막탕 해치우는 말을 중심삼고 밸이 꾸물거려도 참고 있는 것은 왜 그래요? 할 수 없으니, 저 사람이 실적을 갖고 있으니 얘기 못 하는 거예요. 얘기했다가는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하는 거예요. ‘너, 나라를 얼마나 사랑했어?’ 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