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기관과 생리현상은 아기 때문에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기관과 생리현상은 아기 때문에 필요해

여자들은 전부 다 말랑말랑하다구요. 쿠션이 필요해요. 남자는 만지면 뼈가 만져진다구요. 그렇지요? 뼈가 없는 것은 폼이 형성 안 된다구요. 형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뼈의 모양을 따라 살이 붙어 가지고 문 총재도 이렇게 된 거예요. 뼈가 만들었지요? 아버지로부터 받은 거예요. 어머니는 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하게 될 때는, 정자 난자 세포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 4백조 이상이 되는 그 세포 모체들은 전부 다 동원되어 있는 거예요. 전부가 동원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자랄 수 있는 성격이 천만 가지로 달라요.

그리고 ‘왝 왝’ 하지요? 그걸 뭐라고 하나? 뭐라고 그래요?「입덧입니다.」입덧인지 무슨 덧인지 모르겠구만. 입덧하면 기분 좋아요? 이거 아이들이 먹는 게 달라요.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주면 괜찮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이용기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처녀들이 열세 살, 열네 살이 되면 달거리를 하지요? 그게 좋아요? 보자기를 싸고 그렇게 사는 게 좋으냐 말이에요. 여자 성격에 그것을 집어던지고 전부 다 깨끗이 목욕하고 살지, 왜 달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여자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여자들이 알아야 돼요. 아기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기로 말미암아 하늘을 이룰 수 있는 건국용사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살을 내주고 기르고 젖을 먹이고 기를 수 있다는 사실, 그 영광의 가치 있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 분들? 특별히 나에 대해서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이거 전부 다 여자가 꽉 찼구만. 지방에 살던 여자들, 도둑질하고 별의별 놀음을 한 여자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서울에 여자가 많은가? 요전에 지방을 더러 순회할 때는 여자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왜 유난스럽게 여자들이 이렇게 많아요? 재수가 있어서 그러나, 재수가 없어서 그러나? (웃음) 재수가 있든 없든 여자는 오늘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리고 여자가 얼굴이 보들보들한데 남자는 껄껄하단 말이에요. 남자는 껄껄한데 여자는 그래야 자극 받아요. 보들보들한 두 얼굴을 대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보러 갔는데 남자 얼굴을 볼 때 ‘아, 내 얼굴보다도 더 여자 얼굴이다.’ 그러면 그건 재수가 없어도 죽고 못 사는 거예요. 수염이 더덕더덕 나고 손도 두꺼비 같고 황소 발통같이 생겨야지요. 여자같이 그렇게 생기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아물아물 개새끼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런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는 그저 되는 대로 쾅 쾅 쾅 쾅 해야 돼요.

자기 앉은 궁둥이를 차서 한 십리를 올라가다가 바람에 떨어져 궁둥이가 깨지더라도 ‘아이고, 좋다! 한번 더 해주면 좋겠다.’ 그런 여자는 천하에 없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아들을 낳는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한번 마음대로 사나이답게 활동하고 그렇게 사는 것을 모실 수 있게 되면, 아들이 태어나면 아버지를 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