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사랑과 생명을 부정하고 참된 핏줄을 전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의 사랑과 생명을 부정하고 참된 핏줄을 전수해야

그래서 통일교회의 가정은 세상 가정과 다릅니다. 에이즈와 관계없어요. 순결한 핏줄을 남기는 데 절대적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중에 어떤 것이 중요하냐? 사랑과 생명은 일대예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무리 잘 사랑하고 잘 사랑하고 생명이 하나되어 잘 살더라도 그 일대면 끝나요.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핏줄을 남겨야 돼요. 핏줄만이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걸 몰랐지요? 핏줄이 귀한 줄 몰랐어요. 백의민족(白衣民族)은 뭘 말하는 거예요? 백의민족으로 수천 대 살던 그 사람들과 생명체들을 왜 존중시해야 하느냐? 그들이 남긴 피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 일족이에요. 한 형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과 생명을 부정하고 핏줄을 전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향락적인 모든 요소, 사랑이라든가 즐거움을 무시해서라도 핏줄을, 가문을 존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가지고 남편을 위해서 죽을 고생을 다하면서 대양을 넘어야 되고 광야를 지나 가지고 에베레스트산을 넘고 넘어서 오시는 신랑을 맞이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주인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보게 되면 이게 동생들이에요, 동생! 남편들은 전부 다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사탄의 핏줄이에요. 그 핏줄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개량해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역사이래 이 방대한 내용을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개인이 넘어갈 수 있고, 가정이 넘어갈 수 있고, 민족과 세계, 하늘땅이 넘어갈 수 있는 도리를 풀어 가지고 서슴지 않고 산골짜기를 평지로 만들고, 조그만 소로를 고속도로로 만들어 가지고 자전거가 아니에요, 오토바이가 아니에요, 자동차가 아니에요, 비행기를 타고 날 수 있는, 그 고속도로를 비행장으로 삼아 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가더라도 본연의 잃어버린 그 자리에 돌아갈지 말지 한 이런 긴박한 생애의 노정에 서 있는 일생이라는 걸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