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그 기관의 주인은 오직 남편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그 기관의 주인은 오직 남편뿐

우리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우리 아들딸이 나보다 다 큽니다. 씨름을 잘하고 운동을 잘하고, 못 하는 게 없어요. 학교도 중간에 다니다가 ‘아버지, 내가 하버드에 가기를 원해요? 틀림없이 내가 갑니다.’ 하더니 160명이 왔는데 뽑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머리도 좋아요.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가 머리가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이 아저씨보다 내 머리가 크고, 누구보다 다 크다구요. 학교시대에 모자 방에 들어가서 누르고 세 번 눌러도 안 되기 때문에 이만큼 째서 쓰고 다닐 만큼 머리가 커서 이 (손으로 머리를 때리시며) 된장통에 된장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얼마나 복잡다단한 남 모르는 일을 해 가지고, 욕먹기 위한 챔피언이 되는 줄 알았더니 나쁜 것이 아니라 좋다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와서는 감사하다고 해요.

아들딸을 낳게 되면 머리 큰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소, 궁둥이 큰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소? 아줌마들! 아줌마들!「예.」이 아줌마, 예쁘장해서 답변하면 내가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알겠어요?「예.」

여자는 남편을 위해서 이렇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남편이 큰데 큰 사람끼리 살면 재미있어요? 싹 붙안더라도 몸에 살짝 안겨야지요. 다 자세가 그렇습니다. 그래, 거리에 나가게 되면 80퍼센트가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80퍼센트가 아니라 98퍼센트까지 그렇지요. 여자가 암만 그래야,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남편의 품속에서 놀게 되어 있지, 세상 정치세계에 가서 놀게 안 되어 있어요.

「그만 합시다! 두 시간이나 지났습니다.」(웃음) 두 시간이 아니라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이 시간은 내가 할 시간이지 자기가 관여할 시간 없잖아? (웃음) 다 잘 듣는데 왜 잔소리야? 들어 보라구.「다 지루해해요.」지루하면 자라구. (웃음) 자유천지인데 왜 지루해? 자, 자, 어서 자라구! 여기 나와서 자 보지. 밑천도 못 챙길 말을 왜 해? 세상에 경험이 없구만.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 알고 해야지.

내가 시간 모르고 얘기하나? 몇 시가 됐나?「여덟 시입니다.」열 시까지는 다…. (웃음) 열 시가 안 됐는데? 난 서울이 가까운 이웃 동네이기 때문에 열 시까지 할 건데, 아직까지 두 시간 남았는데 왜 이러노? (웃음) 떡을 줄지, 무슨 보배 단지를 줄지 알아요? (박수) 그러니 돈을 벌고 살겠나? 고맙구만, 고마워. 두 시간씩 앉았어도 또 박수를 하며 더 하라고 하니 그럼 더 하지요. (웃음)

자, 여자가 불쌍한 여자예요! 또 여자가 여자로 생긴 그것이 자기 거예요, 남편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이것 때문에 사고야! 자기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고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자기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요사스러운 도둑놈들이 됐어요. 가정을 파탄시키고, 나라를 파탄시키고, 나라의 체면과 위신을 땅에 꽂아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게 누구 거예요? 아버지 거예요, 남편 거예요?「남편 것입니다.」아버지 것은 아닌가? (웃음) 절대 아니에요. 누구 것이에요? 동생 거예요? 삼촌 거예요? 친족 거예요? 아니에요. 단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 거예요. 이걸 모르는 이 쌍놈의 간나들은 망해야 돼요.

내가 할아버지 같은 연령이어서 손녀딸 같고 딸 같은데 ‘쌍놈의 간나!’라고 했다고 매맞아 죽겠나, 어떻겠나? 나를 때릴 사람이 없지요? 나도 손대게 되면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운동을 한 사람이에요, 철봉. 열 시간도 서서 얘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다가 쉬익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목사라고 굴러다니는 목사가 아니에요. 날아다니는 목사예요. 날아도 각도가 있는 도약이 아니라 비약을 해요. 수직으로 날아다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