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여자의 갈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여자의 갈 길

거기 열쇠의 주인이 남편인데, 열쇠가 절대 하나예요, 둘이에요? (뭐라고 대답을 함) (웃음) 남자 소리 같은데 그 남자 불쌍하구만. 남자 첩이 되어서 한 거예요. 스페어 키가 없어요. 절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에덴에 남자 여자를 만들었는데, 그 남자 여자가 형제예요, 형제! 형제지요?「예.」그게 무릎에서 커 가지고 형제가 되어 학교에 가고 그 다음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약혼녀가 되고 결혼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게 여자들이 갈 길이에요.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여자들이 갈 길이에요.

그러면 남자 앞에 해와를 둘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요사스러운 패들은 다 꺼져 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싸움을 계속하는 거예요. 여자의 싸움을 말릴 수 없습니다. 끝에 가서는 남편을 독을 먹여 죽여요. 사랑의 싸움은 무섭다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최 서방! 자기 아내가 가져야 할 키는 하나밖에 없어요. 남자의 그것밖에 없습니다. 없어야 돼요. 이상적 절대 남자, 절대 여자라는 말은 그 몸뚱이,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에 무엇 중심삼고 그 속성적 결론을 내리느냐 하면 그것이에요. 절대 성(性), 유일 성, 불변 성, 영원 성이에요. 절대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유일이 둘 돼 있어요? 하나 가지고 불변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면 변하게 되어 있지요. 하나 가지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오늘 여기 잘났다는 사람들, 서울 사람들, 기름기 있는 얼굴에 배가 나와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행동을 할는지 모르지만, 천국은 그런 요사스러운 사람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보기 싫고 듣기 싫은 문 총재의 권유의 말씀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그 가외는 들어갈 없기 때문에 경고적인 선언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저 뒤에 졸리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그래서 어머니는 아기들을 길러 가지고 세계의 백성들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기독교가 어머니 종교입니다.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할 구교 신교 전부가 가인 아벨로 싸웠어요. 원수가 됐어요. 에덴에서 형님이 동생을 살육하던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피를 흘렸다는 사실! 왜 그러냐? 씨가 그러니까 그래요. 이것을 평화로써 해결 안 지으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