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게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참사람이 되어야지요?『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그렇지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고 또 계속하겠다는 거기에서만이 참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죽음까지 투입하는 거예요. 참된 남자는 뭐냐 하면, 아내를 위해서 생명이 한번만이 아니라, 세 번 죽었다 살아도 또 사랑을 계속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참된 남자가 돼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형제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번성하라’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