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 핏줄을 돌이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 핏줄을 돌이켜야

효자가 뭐예요? 부모님 앞에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생명이 아니에요. 죽어 가지고 구천을 헤매다가 또다시 부활해 가지고, 3시대의 부활을 해 가지고라도 그 부모를 위해서 또 죽겠다고 해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부부가 하나되는 것도 3시대를 여편네를 위해 죽더라도 부활해 가지고 또 4시대까지 그 아내를 위해서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천국 가는 거예요.

왜? 구약시대에 성사 못 했지요? 신약시대에 성사 못 했지요? 성약시대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지금까지 나라와 세계에서 쫓아냈어요. 그래서 이혼까지 했어요, 이혼까지. 기성교회가 반대해 가지고. 3시대의 참다운 여자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을 찾기 위해서…. 기독교가 신부 종교 아니에요? 신부 종교지요? 여편네 종교예요! 그놈의 여편네 종교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다 불쌍한 거예요. 모르니까. 자기가 태어나기를 황족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틀림없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훤히 알아 가지고 어느 누구에게도 유혹 받지 않고 당당한 남자 여자로 살 텐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됐구만. 모르니까 그렇지요. 내가 가르쳐 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외동딸 이상의 외동딸, 해와 이상이 될 것이고, 외동아들 이상이 될 것인데 말이에요.

내가 몰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잘 알아요. 하나님이 뭘 원하는가를 잘 알고, 하늘나라를 잘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남은 죽고 별의별 일이 다 있어도 나는 감옥에서 석방해 달라는 기도를 안 해봤어요. 피를 토하고 나서도 살려 달라는 기도를 안 했어요. 역사시대에 범한 죄가 천만 번 죽어도 용서받을 수 없고, 위신을 세울 수 없는 하늘을 배반한 역적의 자식으로 태어난 한을 아는 사람이 뭐 기도를 어떻게 해요? 기성교인들을 보게 되면 우리 아들딸, 우리 교회…. �!

하나님이 장로교의 하나님이에요? 감리교의 하나님이에요? 성결교의 하나님이에요? 불교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얼룩덜룩해요?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생명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핏줄도 마찬가지예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통일 민족이에요. 통일화된 세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 형제지우애예요. 가 보라구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욕을 많이 먹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오다 보니 넘어온 거예요. 이제 천주평화통일 가정은 틀림없이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다시 돌이켜야 돼요.

의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이제. 안 해 가지고 가 보라구요.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벌벌 기어 가지고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할 거예요. 왜 그래요? 그렇게 시간이 없는데도 땀을 흘리면서 얘기해 줬는데도 안 하면 나는 책임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유언이라도 해야 돼요, 문 총재가 틀림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