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로 본 여자의 위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원리로 본 여자의 위치

오늘 날이 참 좋다!「예. 가을 빛이 참 좋습니다.」오늘 영하 1도, 2도? 몇 도 되나?「아침이 그렇고요, 이 정도는 영상 15도쯤 됩니다.」「더 될 거예요. 한 20도 됩니다.」오늘 생일 된 사람 없나?「저희가 생일입니다.」(박수) 아이구, 그래?「저희가 둘이 60년도에 들어와서 이때까지….」그런데 남편 머리가 많이 희었어.「남궁활 씨하고 전도해 가지고, 윤달병 씨가 전도해서 저희가 들어왔지요.」

그래, 남궁활은 어디 있나?「남편은 올해 팔십입니다.」팔십이고, 아줌마는 얼마야?「저는 칠십이지요.」칠십, 팔십. 그래도 통일교회 믿고 싸움 안 해?「싸움해요.」(웃음) 싸우면 통일교회 식구가 아닌데? 눈이 오른 눈이 남편이라면 왼 눈은 아내인데 눈이 싸우나? 코도 이래 가지고 싸우나? 싸운다는 것은 자기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 싸워요. 싸움은 낮에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낮에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밤에 싸우라는 거지.

「낮이나 밤이나 자꾸 싸워져서 아주 죽겠습니다.」(웃음) 왜 싸워? 살림이 어려워서 그러나?「아니 어렵지 않습니다.」그러면 왜 싸워?「말을 안 들어 줘서 그렇지요.」말을 안 들어 주면, 내가 말을 들어 주면 싸우지 않을 것 아니야? 여편네 말 들어 가지고 남자가 뭐가 되겠나? 거꾸로 가는 건데. 그래, 여편네가 남편 대신 노릇을 하겠다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해서 그렇지. 문제는 자기에게 있는 거지.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오빠같이 생각하고 사는 그런 여자가 행복한 거예요.

본래 남편이 그렇잖아요? 그 나라의 왕 대신이고, 할아버지 대신이고, 아버지 대신이고, 남편은 나이 많으니까 오빠 대신이고 자기는 동생이고 말이에요. 그러니 어머니 대신이 되니까 절대 남편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할머니 대신이고, 여왕이니 여왕은 왕 앞에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여자가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갖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기 때문에 생긴 거라구요. 요즘에 얘기한 것 실감이 나요? 자기 그것 알아?「예.」진짜야, 그것. 거짓말이 아니야.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 대신 이 중심에 있어서 남자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이성성상을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는 정자 가운데 남자 정자와 여자 정자를 갖고 있어요.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힘이 역사를 통해 가지고 다리 놔 가지고 횡적으로 인류를 번식해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