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를 수평으로 만드는 것은 사랑과 생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여자 남자를 수평으로 만드는 것은 사랑과 생명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래요. 전체 세계 식구들, 입적한 사람들이 원래는 한국에 와야 돼요. 나라가 있어야 입적을 하는 거예요. 그 나라가 일본 나라도 아니요, 한국 나라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이제는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돼요. 하나님이 살고 싶었던, 같이 있고 싶은 여러분 개인이에요. 개인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그 가운데 중심이 서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수평이 되어야 되니까 그 가운데 중심이,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반드시 수평 가운데 중심에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된 그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고 일해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 성품과 여자 성품, 성상 형상, 이것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큰 플러스와 마이너스로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작은 실체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큰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사랑으로써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비로소 사랑과 생명이 결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아무리 재미있게 둘이 살더라도 사랑하고 사는 것은 1대예요. 그래서 남길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일본 민족도 그렇지요?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핏줄이, 쭉 연결돼서 일본 민족이 된 거예요. 일본 나라가 생기고, 크게 된다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조상들이 여러 사람이 되어서 싸워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경계선을 만들어 여러 나라가 생겼어요. 본래는 하나예요. 한 나라예요. 한 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한 것이 천주평화통일국 대회예요. 그것은 뭐냐?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 있어서 아담이 완성해서 몸과 마음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주체 존재의 것이 먼저 되어 가지고, 주체 되는 하나님이 먼저 되어 가지고 대상적인 아담 실체가, 상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된 이것이 성상이 되고, 형상적인 여자가 하나되어 이 주체와 대상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여자 남자가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수평이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과 생명! 사랑이 움직이면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수평이 돼요. 눈을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을 이렇게 뜨고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수평으로 맞추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이구, 저 사람이 내 사람이다!’ ‘아이구, 그 여자가 내 여자다!’ 이럴 수 있는 때가 되면 점점 가까이 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인력이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키스를 하고 포옹하는 것은 하나되기 위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부부생활을 그렇게 하지요? 시집와 보니까 한국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 나지요?「예.」(웃음) 일본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 나고, 내 낭군,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내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그 사랑의 세계는 일본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고 내 사람이라는 말! 그 내 사람은 하늘땅을 대표한 거예요. 일본 사람 하면 조그만 일본 나라의 대표예요. 일본 사람 하면 1억2천5백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내 사람 할 때는, 내 것 할 때는 하늘땅을 대표한 거예요. 세계의 남성을 대표한 첫째다, 넘버원이다 이거예요. 제일 좋아야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남편의 사랑도 아내의 사랑도 내 사랑이에요. 우리들의 사랑이 내 사랑이에요. 우리들의 사랑이 내 사랑이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라는 것은 둘이지만 내 사랑은 하나인데, 거기서 하나되어야만 비로소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 남편이 웃게 되면 아내도 웃어야 되고, 남편이 좋아하면 아내도 좋아하고, 아내가 좋아하면 남편이 좋아하고 다 그래야 되지요?「예.」그렇게 하면서 살아야 돼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닮아 가면 싸우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