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상대는 자기에게 준 최고의 선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 상대는 자기에게 준 최고의 선물

그래도 영감이 필요해? 죽으라고 그래?「아니오.」싸우고 어떻게 밥상 놓고 같이 먹나?「먹는 것은 같이 먹지요, 둘이 사니까요.」먹는 것만 같이 먹나? 사랑은 안 하고?「사랑하니까 살지요.」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싸워? 모시고 살아야 돼. 모시는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돼. 지금까지 습관적인 서로가 아는 자리에서가 아니라 서로가 모시는 자리에서 사랑해야 돼.

그 사랑의 길은 거룩한 거예요. 지극히 귀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천하를 망친, 하늘땅을 전부 파괴시킨 그런 제일 나쁜 객체가 돼서 쌍것이지요, 쌍. 쌍소리라고 그래요. 동물세계도 쌍놈이 쌍소리인가? 그것이 없으면 멸종이 벌어져요. 나라가 죽고 일족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자기가 좋아서 사랑하나, 남편이 좋아서 사랑하나?「이 양반이 좋아하지요.」(웃음) 아, 좋은데 싸움을 해? 위하고 다 그래야지. 그래야 병도 안나.「그런데 아버님, 말씀 한번 드리겠어요. 아버님께서 축복받을 때 이 양반을 돌이라고 그러셨는데, 왜 그러셨는지.」뭐라고?「돌덩어리라고 그때 그러셨어요. 저는 그것이 항상 머릿속에 있어요.」돌덩어리는 재미가 없지. 글쎄, 살아 보니까 재미없지?「예.」맹숭맹숭하니 말이야. 그러니까 돌덩어리지. (웃음)

이 여자는 한량기가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웃고 살지 않으면 안 된다구. 웃게 안 해주니까 싸움하겠구만. 이 여자는 한량기가 있기 때문에 춤도 추라면 추고 노래도 잘 하고 어디 돌아다니고 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난다구. 돌덩이가 됐기 때문에 꿰매 가지고 못 돌아다니게 하니까 돌덩어리라는 말을 한 거라구. 선생님이 그런 걸 모르고 얘기한 줄 알아?「아버님이 항상 그런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때까지 살지요, 그냥.」뭐? 살아서 손해 본 것이 뭐 있나?「어휴, 안 살려고 그래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 양반하고….」(웃음)

가만 둬두면 그렇게 살다가는 어디 공동묘지에서 객사해, 객사.「다 오빠같이 생각하라고 그러시니까….」객사, 객사를 알아? 무덤도 못 남기고 갈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돌아다니다가. 귀한 남편인 줄 몰라 가지고 함부로 싸움하면 저나라에 가서 먹을 밥그릇이 없어져. 통일교회가 나쁘지는 않구만. (웃음)

「항상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라고 맨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그래, 보라구. 해와가 뭐냐 하면, 해와의 남편 될 것이 뭐냐 하면 오빠야, 오빠. 아담이 오빠라구. 그 다음에 약혼할 수 있는 남편 후보자야. 그 다음에 신랑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이 되는 것 아니야?

남자 중에 제일 귀한 남자를 대표한 것이 자기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에요, 여자 앞에. 그 이상 선물이 없어요. 또 여자들을 말하게 되면 여자들이 제멋대로 살지만 말이에요, 그 남편이 뭐예요? 남편 앞에 여자들은 동생 중의 동생이에요. 그 다음에 약혼녀인 동시에 그 다음에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이고, 할머니 대신이고, 여왕 대신인 동시에 내 집에 있어서 여왕같이 살 수 있는 가정, 할머니같이 살 수 있는 가정, 그 다음에 어머니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부부가 되어 살 수 있는 모든 것, 두 분이 다 있는 자리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하늘땅을 전체를 대표한 사랑의 자리라구요.

오목 볼록을 맞추는 것이 찌그러져 맞춰서 되나요? 하나님도 못 떼게 딱 맞추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 대신, 우리 조상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여자도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미워한다는 것은 이걸 전부 부정하는 것이 되니까 어디에 가 설 데가 없어요. 할아버지 사는 곳, 저세상에 사는 데나, 영계라든가 육계라든가 가서 머무를 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다 가 있잖아요?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고마운 말씀을 들었습니다.」(웃음)

그렇게 살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리를 생각할수록…. 세상에! 자기밖에 없는데, 세상에 혼자 있는데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 뻔했노?「사랑을 안 해주니까 그렇지요.」(웃음) 솔직하다! 사랑 안 해주면 사랑할 수 있게끔 그 환경을 만들고 말이야,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면 사랑하지 말래도 할 텐데. 사랑을 매일 하면 어떻게 살겠나, 남편이? 여자는 드러누워 있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 남자는 얼마나 힘들어요?「사실이에요.」(웃음) 여자한테 못 견뎌요. 그렇기 때문에 사창가의 여자들은 하루에 남자를 50명도 대하지요. 그런 것 알아요? 그러면 남자를 잡아먹어요.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여자가 얼마나 거기에 대해 센지 말이에요, 하루에 여섯 번 하고도 그 날 지치지 않고 또 하자는 거예요. (웃음) 결혼해서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자기 몸이 20킬로그램이 줄었다나? ‘한달 더 있으면 나는 죽습니다. 제발 선생님 한마디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다음에 얘기해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감사하다고 왔더라구요.

자기들 비밀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다 보고하려고 그래요. 그런 비밀을 내가 듣겠다나? 지금도 그래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것이, 자기 비밀 얘기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풀려요. 이런 것이 다 깊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다 그런 거예요. 인륜도덕이라고 그러잖아요? 사람이 빙빙빙 돌면서 도의 길을 맞추어야 돼요. 도는 데는 여자가 남자를 중심삼고 돌아야지,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위해야 되겠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야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