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德)에 대한 해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덕(德)에 대한 해석

인륜도덕이라는 말이 그런 거예요. 도덕 할 때 ‘덕(德)’ 자는 두 사람(?)에 십(十) 사(四)예요. 7수 7수 해서, 두 사람이 7수 해야 거기에 한(一) 마음(心)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열 네 가지를 한 마음으로 맺히는 거예요. 얼굴을 보면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네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오관을 맞추어야 7수예요. 남자 여자가 열 넷이에요. 열 넷을 한 마음으로 맞추는 거예요. 사랑을 왜 하느냐 하면, 둘이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완전히 맞추어 가지고 수정체와 같이 되어 있는 것을 덕(德)이라고 한다구요. 누구나 다 나를 중심삼고 큰 사람이 되겠다는 거예요.

두 사람(?) 변에 열(十) 넷(四) 아래에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그렇게 해석하면 딱 맞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7수를 중심삼고. 그래, 상하 좌우, 이것 넷에다가 다섯 여섯, 7수예요. 남자 7수와 여자 7수를 합해 가지고 합덕하니까 한 마음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합덕하는 것이 세상 어디든지 완성을 이루는 거예요.

도봉산에 와 가지고 보기 싫은 아줌마를 만나 별의별 얘기를 다 했네. 오랜만에 나타났지? 아마 핸드폰 가지고 ‘와라!’ 하고 그래서 여기 왔나, 미리 다 알고 혼자 와서 기다려 가지고 연락을 했나? 많이도 데리고 왔어.「교구장님이 알려 주셔서 왔어요.」교구장이?「교구장님이 무척 좋으세요.」미남자니까 좋잖아?「미남이세요.」자기 영감보다 미남이지? (웃음) 처녀도 저런 남자가 있으면 뭐 따라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라구. 여자로서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내가 이제는 볼 장을 다 봤으니까 돌아갈 때가 왔어요. 싸움하지 말고 살아!「예.」「아이고, 아버님, 싸움 좀 안 하게 해주세요.」(웃음) 교육시킨 그대로 하면 되는 거지.「아버님, 손 좀 만져 주세요.」그럼 전부 다 손 만져 줘야 돼. 비키라구. 그렇게 철부지해 가지고…. 자기만 생각해서 되겠어? 그러니까 싸움하지. (웃음) *